반려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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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제22대 총선 동물복지 공약 발표오늘 동물복지국회포럼 대표로서 당 지도부와 함께‘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동물복지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반려인구 1,500만 시대로 반려동물은 엄연히 가족의 일원으로 함께 살아가는 삶의 동반자로 인식하는 국민적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유실·유기동물은 증가하고 있고, 동물 학대 행위는 끊이질 않으며, 동물보호법 위반 건수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반려동물이 행복해야 사람도 행복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들겠습니다. 사람·동물 모두를 위한 동물복지 정책을 추진하겠습니다. 첫째, 동물의 지위를 물건과 구분하여 동물이 생명으로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동물복지기본법」을 제정하고, 「민법」개정을 위해 노력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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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동물은 물건이 아니다'민법 개정을 위한 국회토론회오늘 제가 대표의원으로 있는 동물복지국회포럼과 동물해방물결이 함께 를 개최하였습니다. 토론회는 동물해방물결 해방정치연구소 김도희 소장과 서울대학교 연구교수 최정호 교수의 발제로 시작했습니다. 먼저 김도희 소장은 '판례와 사례를 통해 본 동물의 비물건화 필요성'을 주제로 대한민국에서 일어난 일곱 가지의 사례를 통해 대한민국의 동물권 현주소를 낱낱이 파헤쳤습니다. 그와 동시에 사례 속 숨어있는 판례들을 함께 바라보며 민법 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두 번째 발제자인 최정호 교수는 '동물 비물건화 개정의 법적 의미'라는 주제로 동물 비물건화 개정의 내용과 쟁점, 법률안의 분석적 고찰과 재반론, 규정 도입의 근본적 의미와 과제를 통해 민법의 개정 방향을 종합적으로 짚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진 토론회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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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반려동물 동반 가능 대피시설 설치…대피장소 정보도 함께 제공’ 추진한정애 의원, 재해구호법·재난안전법·민방위기본법 개정안 3건 발의 재난 발생 시 대피시설에 반려인이 반려동물과 함께 대피할 수 있도록 하고, 재난문자 등을 통한 대피명령에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 대피장소 정보를 포함하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은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재해구호법 일부개정법률안’,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 ‘민방위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 3건을 대표 발의했다고 4일 밝혔다. 현행 동물보호법에 따르면 반려동물 소유자 등은 재난 시 동물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가 제정한 ‘반려동물 가족을 위한 재난 대응 가이드라인’에서는 반려동물 보호자에게 재난 발생 시 반려동물과 함께 대피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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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반려동물 정책연구용역 보고회 및 정책간담회오늘 동물복지국회포럼 대표 의원으로서 반려동물 복지 확대와 현장 적용을 주제로 한 「반려동물 정책연구용역 보고회 및 정책간담회」에 함께 했습니다. 오늘 간담회에는 이용빈 의원과 정의당 심상정 의원께서 함께해주셨습니다. 몇 주 전, 저는 한영친선협회 회장 자격으로 영국과 아일랜드 국회를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제가 묵고 있었던 호텔 앞에는 공원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 공원 표지판에는 “오전 11시까지 반려견과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습니다”라고 쓰여 있었습니다. 오전 11시까지는 목줄을 풀고 자유롭게 놀되, 아이들이 나오기 시작하는 점심 때는 반려동물들의 활동을 어느 정도 통제하는것이죠. 반려동물과 어린 아이들이 함께 평화롭게 공존하는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만 다른 한편으로는, 우리나라에 반려동물이 이렇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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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한정애 "높아진 국민 동물 감수성, 정치는 반 발짝 앞서가야" [동함직]그의 업무용 컴퓨터(PC) 바탕화면은 반려견 '해피'를 안고 환하게 웃는 사진이다. 해피의 근황을 묻자 그는 말을 제대로 잇지 못했다. 해피는 11년을 살다 지난해 심장병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했다. 해피의 영향이 컸을까. 그는 늘 '동물복지에 가장 열심인 의원'으로 꼽힌다. 반려견·반려묘를 키우며 국회내에서도 고양이를 돌보는 한정애(57)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이야기다. 3선(19, 20, 21대) 의원으로, 환경부 장관으로서 동물보호법 및 야생동물보호법, 실험동물 관련 개정안을 쉴새 없이 발의한 한 의원을 지난달 25일 서울 여의도 의원회관 사무실에서 만났다. 그는 한국일보와 인터뷰에서 "동물복지 관련 국민의 요구, 감수성 수준이 높아졌고 이를 따라가는 게 국회"라며 "정치는 국민이 걸음보다 반 발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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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마당개 중성화 프로젝트에 함께했어요27일(일) 국경없는 수의사회와 '마당개 중성화 프로젝트'에 함께했습니다. 국경없는 수의사회는 수의학적 의료 활동을 통해 인간과 동물이 건강하고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생명 존중의 사회를 목표로 하는 단체인데요. 주요 핵심 사업으로는 유기 동물의 인도적 개체수 조절을 위한 중성화 수술 사업, 반려동물 생명존중 교육 프로그램 운영, 재난/긴급 상황 동물 구조 및 진료 사업 등입니다. 오늘은 저도 봉사자로 이 프로젝트에 함께했답니다~ 우선 마당개 중성화 프로젝트의 시작을 위해 이동장 조립부터 시작해봅니다. 국회 길고양이 TNR을 위해 조립하던 실력이 녹슬지 않았다는 사실~ ^^ 더운 날씨였지만 모두의 안전을 위해 천막 앞에서 체온 체크와 손소독도 필수! 방역수칙도 꼼꼼히 지켰습니다. 오늘 프로젝트를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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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동물복지국회포럼 공동대표를 맡았습니다25일(목) 동물복지국회포럼 정기총회에 함께 했습니다. 동물복지국회포럼은 동물보호 및 복지에 대한 입법 및 정책을 마련하고 인간과 동물이 공존하는 사회를 만드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자 만들어진 국회의원 연구단체입니다. 정기총회는 21대 국회 개원 후 처음 열린 회의로서 포럼의 임원을 선출하고 운영방안 및 활동계획을 논의하고자 마련된 자리였는데요. 이번 정기총회에서 회원 의원님들의 의결로 포럼 공동대표에 선출됐습니다. 박홍근, 이헌승 공동대표 의원님들을 비롯해 회원 의원님들과 소통하며 무거운 책임감으로 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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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동물복지국회포럼 회의에 함께 했어요~19일(목) 국회의원회관 제4간담회의실에서 국회 동물복지국회포럼 운영위원회 회의가 개최되었습니다.동물을 사랑하는 대표님, 의원님들 모두 모이셨답니다 ^^ 본격적인 토론에 앞서 동물자유연대와 동물권행동 카라에서 준비한 감사패 전달식이 있었습니다 :) 이어 동물복지국회포럼의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자유토론이 시작되었습니다.토론에서는 동물복지정책과 중점 추진 업무를 점검하고 추가 논의사항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는데요~ 한정애 의원은 "대학교에서 동물실험을 많이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교육부 소속이라 식약처에서 관리하고 있는 실험동물법의 적용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탈법의온상에서 일하게 하고 위생상 문제가 많은 대학교 동물실험실에서 제대로 된 환경을 갖추고 일할 수 있도록 실험동물법의 적용을 받도록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