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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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tv 서울뉴스] [연계①] '강북판 9호선' 강북횡단선 어디까지 왔나?[B tv 서울뉴스 김대우 기자] [기사내용] 박종화 앵커) 강북판 9호선이라 불리는 도시철도가 서울에서 추진되고 있습니다. 바로 '강북횡단선'인데요. 기대와 관심이 큰 가운데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늘 B tv 뉴스에서는 이 강북횡단선 건설 사업을 짚어봅니다. 먼저, 노선의 배경과 현황, 그리고 전망을 김대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서울에는 10개가 넘는 도시철도 노선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다른 시·도에 비해 월등히 많습니다. 그래도 이른바 '사각지대'가 존재한다는 지적입니다. 그래서 새로운 도시철도 노선이 계속 추진되고 있습니다. 경전철인 '강북횡단선'도 그 가운데 하나입니다. 목동역과 청량리역을 잇는 노선입니다. 19개 정거장, 25.72km에 달합니다. 도시철도 소외지역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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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건강보험 재정 위기, 환자 탓 말고 진료비지불제 손봐야”윤석열 정부가 건강보험 개혁안을 들고 나왔지만, 반응이 냉담하다. 재정파탄의 원인으로 의료쇼핑·무임승차, ‘문재인케어’를 지목했지만, 정작 근본적 요인인 ‘진료비 지불제도’에 대한 개편 방안은 내놓지 않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강훈식·남인순·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 강은미 정의당 의원과 국민건강보험노동조합 정책연구원은 15일 진료비 지불제도 개편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윤 정부가 내놓은 건보 개혁안 방향이 잘못됐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한정애 의원은 “건강보험 개편안을 보면 윤 정권이 건보재정 위기를 환자의 탓으로 여기고 있다”며 “건강보험 지출 요인에 의료서비스 수요자인 환자가 있다면 의료기관과 같은 의료서비스 공급자도 있기 마련인데도, 윤 대통령은 공급자에 대한 진료비 지불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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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병 한정애] 망국적 한일정상회담 규탄! 3차 범국민대회18일(토), 강서병지역위원회는 서울시청 광장에서 망국적 한일정상회담 규탄을 위한 3차 범국민대회에 함께 하였습니다. 지난 3월 6일, 윤석열 정부가 발표한 강제동원 해법은 한국 대법원 판결을 무시하고 사법주권을 훼손한 해법이며, 일본 정부의 사죄 및 전범기업의 배상이 빠진 굴욕적인 해법입니다. 게다가 피해자를 무시하는 한일 졸속협상의 결과로, 일본의 식민지배와 불법 강제동원에 면죄부를 주는 반역사적 해법입니다. 강제동원 피해자들이 더 이상 그 누구에게도 모욕당하지 않고, 제대로 된 사죄배상이 하루빨리 이뤄져야 합니다. 반인권, 반헌법, 반역사적 정부의 강제동원 해법안 폐기하라! 피해자 무시 졸속협상, 윤석열 정부 굴욕외교 규탄한다! 일본 정부는 강제동원 사죄하고, 전범기업은 배상하라! 사과도, 배상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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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병 한정애] 서울특별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강서구지회 제24차 정기총회16일(목) 저녁, 서울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강서구지회 제24차 정기총회에 다녀왔습니다. 서울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은 자동차 사용자의 안전성 확보를 최우선 도모하고 한국의 자동차 정비문화 창달을 위해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 환경보호 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쾌적한 환경 조성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많은 조합원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행사장 이곳저곳을 누볐습니다.^^ 소순원 지회장님과도 사진 한 컷! 지회장님 인사 말씀하실 때 부흥회 온 것 같았습니다. ㅎㅎㅎ 굉장히 에너지가 넘치시네요.👍👍👍 김현걸 회장님과도 사진 한 컷!^^ 조합원 여러분 모두가 “우리는 하나다!” 라는 상호간 협동정신으로 함께하시면서 선한 에너지를 주고받는 올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오늘 강서에 방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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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농장동물 복지 향상 방안 모색을 위한 국회토론회오늘 제가 공동대표로 있는 동물복지국회포럼에서 주관하는「농장동물 복지 향상 방안 모색을 위한 국회토론회」에 함께 했습니다. 2021년 기준, 대한민국의 1인당 육류소비량은 54.3kg이고 이 중에서 돼지고기는 32.3kg으로 전체 육류소비의 59.5%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육류소비량은 해마다 4%이상 증가하고 있고, 이에 발맞춰서 육류생산량도 동시에 증가하고 있지만, 축산동물을 키우는 환경은 여전히 개선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우리나라는 동물을 넓은 장소에 풀어서 키우기 어려운 지형적 특성으로 인해, 좁은 곳에 밀집해서 키우는 공장식 축산방식을 오랫동안 고수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공장식 축산은 조류 독감을 비롯한 인수공통감염병에 강한 변이를 일으켜, 동물의 안전을 넘어서 인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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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네덜란드 기후특사 ‘Jaime de Bourbon de Parme’ 왕세자 초청 간담회제가 공동대표로 있는 국회기후변화포럼과 주한 네덜란드 대사관 주최로 Jaime de Bourbon de Parme 네덜란드 기후특사(왕세자)와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네덜란드는 세계적인 풍력발전 국가이자 전력 그리드가 매우 잘 구축된 국가입니다. 2020년 기준, 풍력발전을 포함한 네덜란드의 신재생에너지 시장은 3조 2천억 원의 규모를 자랑하고 있고 그린인증라벨부착 의무화를 통해 그린빌딩에 대한 인식도 높은 수준입니다. 이번 간담회는 Jaime 네덜란드 기후특사의 요청으로 진행된 것으로, 탄소중립시대를 맞아 한·네덜란드 간 기후변화 대응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Jaime 기후특사는 우리나라의 탄소중립 추진에 있어서 국회기후변화포럼과 국회의 역할, 현 정부의 에너지 정책, 그리고 기후금융 등 국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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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건강보험의 미래와 진단, 행위별 수가제 이대로 좋은가?’ 토론회오늘 국민건강보험노동조합에서 주관하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의원실(저를 포함한 강훈식 의원실, 남인순 의원실, 강은미 의원실)에서 주최하는 「‘건강보험의 미래와 진단, 행위별 수가제 이대로 좋은가?’ 진료비 지불제도 개편을 위한 정책 토론회」에 함께 했습니다. 지난 2월 말, 정부는 '제3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의 의결을 통해 '건강보험 지속 가능성 제고 방안'을 확정했습니다. 현재 시행 중인 MRI와 초음파 검사의 급여 기준을 더욱 강화하고 급혀 횟수는 축소하는, 건강보험 보장성을 약화하면서 환자들의 의료비 부담을 늘리는 개편안이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사실상 건보재정의 악화요인을 '환자 탓'으로 여기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건강보험 지출 요인에 의료서비스 수요자인 환자가 있다면 의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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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전통 제약부터 첨단 의료까지...新바이오 연합, 첫 발 뗐다국회·정부 인사부터 CEO까지 한 자리 ‘넥스트 바이오’ 디지털화·융복합 핵심 윤석열 대통령이 ‘바이오헬스’를 새로운 국가 핵심 전략 산업으로 낙점한 이후 그 어느 때보다 산업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지금, 신시장의 방향키를 논의할 첫 장이 열렸다. 한국제약바이오헬스케어연합회(이하 연합회)는 9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제1차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한정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차순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등 정부 관련 내빈도 참석하면서 새로운 바이오 시장에 대한 정부의 기대감을 반증했다. 이밖에도 총 960개에 달하는 회원사 중 200여 회원사의 대표들이 함께 참여하며 산업계의 기대감도 드러났다. 연합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