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일보] '대한민국 대표일꾼' 한정애 의원, 의정보고회 개최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22일 오후 3시 강서구 NH서울 타워 빌딩 3층 대강당에서 구청장, 시·구의원, 지역 관변단체장, 주민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

서울 강서(병) 지역구 4선 의원인 한정애 의원은 의정보고회를 통해 지난 총선 이후 약 1년 동안 강서구의 교통·교육·문화·복지 등 각 분야에서 이뤄낸 성과를 주민들에게 상세히 보고하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정애 의원은 이번 의정보고회에서 △2025년도 강서발전 예산 △대장홍대선 25년 착공△김포공항 고도제한 완화 추진△화곡동 구도심 5,500세대 대규모 아파트 단지 탈바꿈△직접 발로 뛰어 이루어낸 특별예산 등 지역 발전을 위한 주요 사업들을 중점적으로 시민들에게 보고했다.

또한 언론도 주목한 △12,3 비상계험으로 인한 국정혼란등 조기 수습△대한민국 2천만 직장인들의 유리지갑 지킴 직장인에게 조세제도 개선 및 자산증식 지원제도 마련 등 국회 외교위원회 국정감사에서의 날카로운 질의, 그리고 대안을 제시한 내용도 주민 여러분께 보고했다.

마지막으로 주민들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직접 의견을 청취하고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한정애 의원은 “지난 총선 당시 강서구시민들께서 베풀어주신 사랑에 보답하고자 ‘더 큰 강서, 확실한 변화’를 만들기 위해 쉼 없이 달리고 있다”며 “이번 의정보고회를 계기로 강서주민들의 목소리를 더욱 경청하는 것은 물론, 강서주민과 더불어 소통하는 정치, 더불어 공감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하고 앞으로 “해결을 넘어 변화”를 만드는데 올인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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