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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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병 한정애] 한국중증중복뇌병변장애인부모회 간담회28일(금) 오후 한국중증중복뇌병변장애인부모회와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강서구 뇌병변장애인 현안 문제와 뇌병변장애인 비전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련한 정책 제안을 해주셨습니다. 뇌병변장애와 함께 중복 장애를 가지고 살아가는 뇌병변장애인과 그 가족들은 복합적인 어려움을 안고 살아갑니다. 우리 아이가 사회에 혼자 남겨졌을 때 사회안전망이 없어 불안하고 일상생활에서 소소한 행복을 누리기가 쉽지 않은 상황에 가슴 아파하셨습니다.한국중증중복뇌병변장애인이 겪는 복지의 사각지대를 줄이고 그 가족이 안심하고 건강하게 돌봄을 받으며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의 곁에 늘 한정애 의원이 있습니다."강서愛, 강서를 사랑하는 한정애 의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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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민주당 “직장인 식대 비과세 한도 30만 원으로 인상 추진”더불어민주당이 직장인 식대 비과세 한도 상향을 위한 법 개정 추진에 본격적으로 나섭니다.민주당 월급방위대는 오늘(26일) 국회에서 ‘직장인 식대 현실화법’ 추진 정책 협약식을 열었습니다.해당 기구는 이재명 대표 직속 기구로, 월급 생활자들에게 불리한 조세 제도를 재설계하기 위한 법안을 발굴하는 비상설특별위원회입니다.협약식에 참석한 박찬대 원내대표는 “비과세 식대 금액을 30만 원 선으로 상향 조정하는 것과 관련해 지도부가 적극적으로 동의한다”며 법안 처리에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이어 “월급 생활자들이 대한민국 공동체 구성원으로서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그분들을 위한 이해관계를 우리가 얼마나 우선적으로 고려했는지 생각해 보니 늘 뒷전으로 한 거 아닌가 생각이 든다”고 말했습니다.박 원내대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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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그 대통령에 그 장관? '말장난' 수준인 조태열의 답변12.3 비상계엄 당시 외교부가 대통령실의 지시를 이행했음에도, 조태열 외교부장관이 국회에 거짓으로 답한 정황이 드러났다. 조 장관은 거짓 보고가 아니라고 주장했지만, 납득하기 힘든 '말장난' 수준의 변명이다."12월 3일(화) 밤 계엄 선포 후 대통령실로부터 이번 비상계엄 조치가 우리 외교와 대외정책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는 간략한 구두 메시지를 미 측에 전달하라는 지시가 있었다는 실무진의 보고를 받고 2차관이 장관에게 보고 후 골드버그 대사에게 전화하여 짧은 시간 통화를 갖고 동 메시지를 전달하였음. 당시 1차관은 해외 출장중이었기 때문에 2차관이 전화한 것임." (2월 5일 외교부가 국회에 제출한 서면 답변) 지난 5일 외교부가 국회에 제출한 서면 답변에 따르면, 12.3 비상계엄 당시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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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트럼프 이민정책 강화로 무국적 한인 입양아 1.8만명 추방 우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강경 반(反)이민 정책을 펼치면서 유아기 때 미국으로 입양 간 한인 입양아 1만 8000명이 추방 위기에 놓여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외교부 산하 재외동포청으로부터 제출받은 '미국 내 시민권 미취득 해외입양 동포' 용역 결과에 따르면 작년 기준 미국 내 무국적 한인 입양아 수는 1만 7547명으로 추산됐다. 미국에서 2000년 제정된 '입양아 시민권법'은 입양된 이들에게 자동으로 시민권을 부여하지만, 현행법 시행 이전에는 양부모가 시민권을 별도로 시청해야 했다. 결국, 무국적 한인 입양아는 양부모의 부주의나 법적 구멍으로 시민권을 취득하지 못하고 추방 대상에 오를 가능성이 커진 셈이다. 실제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의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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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제422회(임시회) 제1차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 – 법안 상정 및 현안질의오늘(26일)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트럼프 2기 행정부에 대한 정부 대응 상황 점검을 위한 현안질의를 진행했습니다. 🟦 12.3 비상계엄 당일 미측과 소통한 외교부 당국자에 대한 사실관계 확인 ✔ 외교부는 12.3 비상계엄 직후 미측과 소통한 외교부 관계자를 묻는 질의에 대해 작년 12월 진행된 현안질의와 이후 제출한 서면답변서에서 명확히 답변하지 못하고 오락가락하는 답변을 내놓았습니다. ✔ 질의 과정에서 비상계엄 선포 직후 미측과 소통한 외교부 관계자를 명확히 했으며, 국회에 거짓 자료를 제출하지 말 것을 강력히 경고했습니다. 🟦 1.8만 명에 달하는 시민권 미보유 한인 입양아에 대한 선제적 대응 방안 마련 요구 ✔ 미국 내 시민권 미취득 한인 입양아는 약 17,547명으로 추산되며,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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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월급방위대 – 직장인 식대 현실화를 위한 정책협약식오늘(26일) 오후, 제가 위원장을 맡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월급방위대가 대한영양사협회·식품·영양 관계단체와 「직장인 식대 현실화를 위한 정책협약식」을 진행했습니다.외식물가가 크게 상승하면서 직장인들은 점심한끼도 마음 편히 먹지 못하고 있습니다.통계청에 따르면 작년 외식 소비자물가지수는 121.01로 전년(117.38)보다 3.1% 상승해 상승폭이 전체 소비자물가지수(2.3%) 보다 높았습니다.주요 외식 메뉴별 가격 상승률은 도시락 가격이 5.9%, 떡볶이 5.8%, 햄버거 5.4%, 김밥 5.3%로 직장인들이 점심으로 많이 찾는 메뉴들을 중심으로 가격이 올랐습니다.뿐만 아니라 직장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구내식당 가격도 전년대비 6.9% 올라 2001년 관련 통계 집계 이래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올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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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국회기후변화포럼 정기총회·2025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시상식오늘 오전, 제가 공동대표인 국회기후변화포럼의 ‘정기총회’ 와 ‘2025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국회기후변화포럼은 우리 사회와 국민의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고자 지난 2010년 ‘녹색기후상’을 제정했고, 매해 공공, 외교, 자치, 기업, 시민, 교육, 언론 분야에서 공로가 큰 단체 또는 개인에게 녹색기후상을 시상해오고 있습니다. 올해는 약 140여 곳에 달하는 기관과 개인들이 녹색기후상에 응모했고, 치열한 예선과 본선 심사를 통해 2025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수상자를 선발했습니다. 이번 2025년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대상은 최평순 한국교육방송공사 PD로, 최평순 PD는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 위기를 알리기 위해 환경 다큐멘터리 연출, 서적 발간, 강연 진행 등 다양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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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민주주의4.0 공부모임 - 복지국가를 위한 정치는 왜 반복적으로 실패하는가? : 내일을 위한 교훈오늘(26일) 이른 아침, 민주주의4.0연구원에서 주최한 ‘복지국가를 위한 정치는 왜 반복적으로 실패하는가? - 내일을 위한 교훈’ 특강에 함께했습니다. 이번 강연에서 김용익 서울대학교 명예교수님께서는 한국 복지제도의 역사와 구조적 한계를 짚어주셨습니다. 유사 내란 사태의 형성과 반복되는 민중 항쟁, 한국 복지제도의 발전 경로, 그리고 현재의 복지 현실까지… 결국 복지는 정치와 떼려야 뗄 수 없는 문제이며, 정당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 한번 절감했습니다. 복지의 사각지대가 여전히 존재하고, 시장에서 소외된 계층이 복지 혜택에서도 충분히 보호받지 못하는 이들이 존재하는 지금,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분명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복지는 단순한 지원책이 아니라, 더 많은 국민이 안정적인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