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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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탄소중립위원회 전진대회오늘(5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탄소중립위원회 전진대회에 함께했습니다. 최근 지구 온난화로 인해 기온이 계속 상승하면서, 도시 지역의 화재 발생 빈도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기후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기온이 1℃ 오를 때마다 도시 화재는 3.3%, 차량 화재는 2.5%, 야외 화재는 4.7%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후 변화가 단순한 환경 문제가 아니라 우리 일상의 안전까지 위협하고 있는 현실을 외면할 수 없습니다. 탄소중립위원회는 기후위기 대응과 친환경 에너지 전환, 지속 가능한 산업 구조 개편을 목표로 다양한 정책을 논의하고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탄소중립은 환경을 위한 선택이 아니라, 우리의 미래를 지키기 위한 필수 과제입니다. 국회에서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입법과 정책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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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민주당 기후행동의원모임 ‘비상’ 제22차 주례회의오늘 오전 「민주당 기후행동의원모임 ‘비상’」 제22차 주례회의에 참석해 이규진 아주대학교 지속가능도시교통연구센터 교수의 에 대해 설명을 들었습니다. 물류, 교통, 에너지의 연결 고리인 수송은 국가 경제와 에너지 안보를 좌우하는 핵심 산업이자, 국가 경쟁력을 결정하는 중요한 자산이지만, 동시에 온실가스 배출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정책적 대응이 시급합니다. 노르웨이의 경우 전기차 정책을 통해 전기차 신차 판매율 85%를 달성하며 탄소중립을 선도하고 있으며, 스웨덴은 Bonus-Malus 시스템을 도입해 자동차 세제와 탄소 배출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은 탄소세와 인플레이션감축법(IRA)으로 친환경 산업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전기·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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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기후위기 시대, 글로벌 산업정책의 부활과 한국의 대응’ 한국판 IRA 제정을 위한 1차 토론회오늘, 「'기후위기 시대, 글로벌 산업정책의 부활과 한국의 대응' 한국판 IRA 제정을 위한 1차 토론회」에 함께했습니다. 오늘 토론회는 저와 유의동 의원이 대표의원으로 있는 국회기후변화포럼과 박홍근 원내대표와 심상정 의원이 대표의원으로 있는 정의로운 녹색전환 국회포럼, 2개의 기후위기 관련 국회포럼이 공동으로 주최하여 심도있는 토론회를 진행했습니다. 글로벌 통상 레짐이 기존 '자유무역주의'에서 '녹색 보호무역주의'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습니다. 유럽의 CRMA(핵심원자재법), 미국의 IRA(인플레이션 감축법) 등, 주요 선진국들은 기후위기 대응을 명분 삼아 국제 무역에 있어 자국의 산업 경쟁력을 키우고, 그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 녹색 보호무역주의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에너지 다소비 제조업과 수출 중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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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기후변화포럼] 한국형 IRA 제정을 위한 1차 토론회한정애 국회의원이 대표의원으로 있는 국회기후변화포럼은 정의로운 녹색전환 국회 포럼과 공동으로 「한국형 IRA 제정을 위한 1차 토론회 '기후위기시대, 글로벌 산업정책의 부활과 한국의 대응'」 토론회를 주최합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자유무역주의'에서 '녹색 보호무역주의'로 전환되는 글로벌 통상 레짐에 발맞추어 '한국형 IRA(인플레이션 감축법)'를 통해 우리나라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할 예정입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일 시 : 2023년 4월 12일 (수), 오전 10시 ○ 장 소 : 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의실 ○ 주 최 : 정의로운 녹색전환 국회포럼(대표의원 : 박홍근 의원, 심상정 의원), 국회기후변화포럼(대표의원 : 한정애 의원, 유의동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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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중소기업 간담회2일(목)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 및 중소·중견 기업 6개 협회·단체장*과 탄소중립 및 환경정책 주요 현안과제를 논의하는 '중소기업 환경정책협의회'를 개최했습니다. * 한국제지공업협동조합, 한국동공업협동조합, 한국표면처리공업협동조합, 대한광업협동조합, 서울경인아스콘공업조합, 한국토양정화업조합 지난 3월과 6월에 이어 올해 3번째 만남의 자리로, 지난 10월에는 중소기업 옴부즈만과 함께 '환경분야 성장사다리포럼'을 개최하고 우리 기업들을 더욱 촘촘히 지원하기 위해 머리를 맞대기도 했습니다. 이번 회의에 참석한 협회·단체장들은 환경관리통합시스템 도입지원을 비롯해 사업자와 근로자에 대한 구제책 마련, 중소기업협동조합을 활용한 탄소중립 지원 사업 마련 등 환경규제 분야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건의했습니다.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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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정애 환경부 장관 "기업 녹색전환 위해 10년간 50조+α 정책금융 풀것"2050 탄소중립 실현 위해 기업 공정전환에 투자 필요 이산화탄소 배출량 많은 약 300개 기업 추산 산은, 녹색금융으로 자금 지원…금리차 정부가 보전 자원 순환 통한 친환경 노력도 탄소감축 인정…평가체계 반영해 적극 유도 방침 탄소배출권 거래제에 제3차 참여하면 가격 오를 우려 있어 신중히 결정해야 [대담=아시아경제 최일권 경제부장, 정리=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기업들이 탄소중립을 하려면 투자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필수불가결하게 들어가는 비용은 폭넓게 지원하겠습니다."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취임 6개월을 맞아 아시아경제와 가진 인터뷰에서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기업의 공정전환에 정부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탄소 다배출 업종이 많은 국내 기업의 부담을 감안해 정책금융을 확대하겠다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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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2021 P4G 서울 정상회의 기념 국제 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20일(목) 환경부와 외교부는 국회기후변화포럼 및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와 공동으로 ‘탄소중립과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을 위한 녹색전환 이행과 협력 전략’ 국제 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 이 세미나는 오는 5월 30~31일 DDP에서 열리는 ‘2021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2021 P4G 서울 정상회의)’에 대한 국내외 관심과 참여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되었는데요. 각국 정부와 지자체를 비롯하여 산업계, 시민사회, 연구기관, 청년세대 등 다양한 분야의 이해관계자들이 참석하였습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연계한 전세계 대응 과제,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민관협력 확대 강화 방안 등에 대하여 논의했습니다. 기후 변화 대응은 포용 사회를 추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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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기후변화포럼] 탄소중립과 SDGs를 위한 녹색전환 이행과 협력전략 세미나(5/20)국회기후변화포럼·환경부·외교부·GGGI는 '2021 P4G 서울 정상회의'를 앞두고, 오는 20일, '탄소중립과 SDGs를 위한 녹색전환 이행과 협력전략'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탄소중립과 지속가능발전목표의 이행을 위한 시너지를 모색하는 이번 세미나에 많은 관심 바랍니다. ○ 일 시 : 5월 20일(목) 오후 1시 30분~5시 30분(유튜브 생중계 진행) ○ 주 제 : 탄소중립과 SDGs를 위한 녹색전환 이행과 협력 전략 ○ 문 의 : 국회기후변화포럼 사무처(02-784-1400) ※본 세미나는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 인원이 제한되는 관계로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함께 세미나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