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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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해양과 기후변화 포럼(미래세대를 위한 기후변화 감시예측과 온실가스 저감 전략) 참석오늘(29일), 해양수산부 주최로 열린 해양과 기후변화 포럼에 함께했습니다.이번 포럼은 기후변화에 대한 대국민 인식 제고와 함께 3면이 바다인 우리의 특성을 감안한 기후변화 감시·예측과 온실가스저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최근 국제사회는 예측을 넘어서는 기후위기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매우 적극적이고 즉각적인 기후행동에 나서고 있습니다. 지난 5월 21일, 국제해양법재판소는 온실가스의 인위적 배출이 해양 환경오염에 해당한다며, 유엔해양법협약 당사국들에게 해양 생태계를 지키기 위해 지구 온도가 산업화 이전 대비 1.5도 이상 오르지 않도록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더 주목해야 할 점은 지난 4월 29일, G7 기후·에너지·환경 장관 회의에서 2035년까지 단계적 탈석탄을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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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CDP Korea Climate Change and Water Report 2022 발간 및 기후변화 대응·물 경영 우수기업 시상식오늘 「CDP Korea Climate Change and Water Report 2022」 발간 및 기후변화 대응·물 경영 우수기업 시상식에 함께 했습니다. 본 행사는 CDP 한국위원회가 주관하고 환경부, 국회ESG포럼, 제가 공동대표로 있는 국회기후변화포럼이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사업전략, 탄소 배출 목표 및 성과관리, 리스크 관리 등을 평가하여 우수한 성적을 낸 기업들에 대한 시상을 진행해왔습니다. 여기서 잠깐! CDP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드리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CDP(Carbon Disclosure Project)는 '탄소 공개 프로젝트'의 준말로 2000년 영국에서 설립된 국제단체입니다. 주요 기업의 환경경영 정보를 공개하도록 하는 캠페인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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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국회기후변화포럼 녹색기후상 본선 심사어제 오후 국회기후변화포럼에서 주최하고 GS에너지와 한국환경공단이 후원하는 '2023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본선 심사에 함께했습니다. 대한민국 녹색기후상은 제가 공동대표로 있는 국회기후변화포럼에서 2010년부터, 범국민적인 기후변화 대응과 녹색국가 추진에 공로가 큰 개인과 단체를 격려하고 모범사례를 확산시키기 위해 제정한 상인데요. 올해로 벌써 13회를 맞이한다고 하니, 기후위기 대응과 관련한 상 중에서는 긴 역사를 가진 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올해 대한민국 녹색기후상은 '22년 12월 26일부터 '23년 1월 27일까지 총 7개 부문(공공, 자치, 외교, 기업, 시민, 교육, 언론)에서 접수를 진행하였습니다. 늘어나는 환경에 대한 관심만큼이나 올해는 역대급 지원율을 기록하였습니다. 분야별로 공공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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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기후변화포럼] 2023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공모 안내한정애 국회의원이 공동대표로 있는 국회기후변화 포럼에서 '2023 대한민국 녹색기후상'을 공모합니다. 녹색기후상은 기후변화 대응 공로자를 격려하고 공로 사례를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되었는데요. 총 7개 부문(공공, 자치, 외교, 기업, 시민, 교육, 언론)에서 접수가 진행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climateforum.or.kr)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기후변화에 관심을 가지고 계신 많은 분들의 참여부탁드립니다. ○ 공 모 : 2022년 12월 26일(월) ~ 2023년 1월 27일(목) ○ 공모시상 : 국회의장상(대상), 장관/국회 상임위원장상(우수상), 포럼 공동대표상(장려상) ○ 문 의 : 02-784-1400 (국회기후변화포럼 사무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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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국회기후변화포럼 창립15주년 기념 심포지엄 개최30일(목) 한정애 의원이 공동대표로 있는 국회기후변화포럼에서 ‘윤석열 정부 기후변화·에너지 정책에 바란다'를 주제로 창립15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습니다. 우선 귀한 시간 내어 참석해주신 포럼 회원님들을 비롯한 내외귀빈 여러분과 인사부터 나눴습니다^^ 국민의례로 본격적인 행사를 시작합니다. 저는 환영사를 통해 "그간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다양한 구성원들의 무한한 헌신과 노력이 있었으며, 차이를 인정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거버넌스 구조가 포럼이 15년째 이어져올 수 있었던 원동력"임을 말했습니다. 아울러 "국회기후변화포럼의 공동대표로서, 포럼이 전 지구적 기후위기 대응은 물론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입법·정책 마련과 검토 그리고 이행방안까지 대한민국의 중추적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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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 제도는 완비돼도 '협치' 부족한 우리나라 기후변화 적응정책[에너지경제신문 권세진 기자] 우리나라 기후변화 적응정책 도입 10주년을 맞아 선진국 등 해외 기후변화 적응정책 사례를 공유하는 국제회의가 열렸다. 환경부와 국가기후변화적응센터(센터장 장훈)는 10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후변화 적응 거버넌스의 향상’을 주제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기후변화포럼 대표의원은 "기후변화 정책은 제도적 완비도 중요하지만 실질적으로 진행되는 것은 입법부나 행정부 의지만으로 불가능하다"며 "짜임새 있는 네트워크 구성과 현장에서 실질적 작동을 위해서는 산업계, 개인, 정부, 에너지 생산파트 등 각 주체의 거버넌스 체제가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세프 나세프 UNFCCC(유엔기후변화협약) 적응 프로그램 국장 또한 이날 기조연설에서 "기후변화 적응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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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기후변화 적응 국제심포지엄 참석한정애 의원은 10일(화) "제10회 기후변화 적응 국제 심포지엄"에 참석하였습니다. 이번 포럼은 우리나라의 기후변화 적응정책 도입 10주년을 맞아 선진국 등 해외 기후변화 적응정책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개최되었는데요. 국제회의인만큼 각국의 전문가들이 함께해주셨습니다~ ^^ 이날 국회기후변화포럼의 대표의원으로 참석한 한정애 의원은 "기후변화 정책은 제도적 완비도 중요하지만 실질적으로 진행되는 것은 입법부나 행정부 의지만으로 불가능"하다며 "짜임새 있는 네트워크 구성과 현장에서 실질적 작동을 위해서는 산업계, 개인, 정부, 에너지 생산파트 등 각 주체의 거버넌스 체제가 마련돼야 합니다"라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포럼에서는 기후변화 적응 정책을 선제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영국, 오스트리아 등 선진국의 여러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