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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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한정애 "중환자병상 내주 100개 확보…美공병대 건물 개조"[서울=뉴시스] 한주홍 기자 =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1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증환자 병상이 부족하다는 우려와 관련해 "(서울 중구) 중앙의료원 옆 미 공병대가 나간 건물을 오늘부터 개조해 추가로 100개 병상 정도를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후 민주당 유튜브 채널 '씀'에 출연해 중증환자 병상 확보 관련 진행상황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중앙의료원 바로 옆에 있기 때문에 중앙의료원이 직접 관리하는 병상이 될 수 있다"며 "예산이 반영되고 진행하면 다음주 중후반 정도면 정상 가동한 정도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코로나19 환자가 자택대기 중 숨진 것과 관련해서는 "병상이 정말 부족해서 그런 것이라고 오해할 수 있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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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포럼] 국가 기후변화 적응 대책 10년, 평가와 과제한정애의원이 공동대표로 있는 국회기후변화포럼에서 다가오는 17일(화) 라는 이름의 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기후변화에 대한 전지구적 관심이 늘어나는 오늘날 10년의 대책을 점검하고 향후 과제를 논의하는 자리에 많은 분들의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 일 시 : 2020년 11월 17일(화) 오전 10시~12시 30분○ 장 소 :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유튜브 생중계 진행)○ 주 제 : 국가기후변화포럼 심포지엄- 국가기후변화 적응 대책 10년, 평가와 과제 - ※본 심포지엄은 코로나19감염예방을 위해 참석이 제한되며 온라인으로 생중계 됩니다. 신청하신 분들에 한해 온라인 생중계 링크를 보내드리니 관련사항은 국회기후변화포럼 사무처(02-784-1400)로 문의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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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국정감사] 강원, 충북, 경북, 제주, 대전, 광주, 울산지방경찰청 대상 질의(10월 23일)오늘(23일)은 강원, 충북, 경북, 제주, 대전, 광주, 울산지방경찰청을 대상으로 국정감사를 진행했습니다. 주요 질의사항 △ '치안행정협의회' 설치 관련 - 현행법상 ‘치안행정협의회’를 설치하도록 되어있으나 설치된 지역은 없고, 대신 지방자치조례에 근거해 ‘치안협의회’를 설치하고 있습니다. ‘치안협의회’는 치안행정을 자치행정 지휘 아래 두는 것인데, 내년 자치경찰제로 전환되는 것을 감안하여 경찰청 차원에서 개선 방안 마련이 필요함을 지적했습니다. △ 112 허위신고 통한 위법 수사 관련 - 올해 4월, 충북청 소속 A경감이 도주한 피의자를 쫓기 위해 112 허위신고를 통해 취득한 긴급위치 정보를 활용하여 위법을 저질렀습니다. 충북청은 해당 경찰관의 일탈로 결론 내리고 견책 처분과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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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위의장] 제14차 원내대책회의 모두발언□ 일시 : 2020년 9월 15일(화) 오전 9시 30분□ 장소 : 국회 본청 원내대표회의실 ■ 한정애 정책위의장 어제 행안위를 시작으로 4차 추경안 심사가 진행 중이다. 이번 4차 추경은 재원을 적재적소에 그리고 빠르게 투입하기 위한 선택과 집중의 지원방안이다. 선택과 집중에 최대효과를 내려면 빠른 집행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각 부처별로 추석 전에 집행하기 위해서는 9월 18일 까지 추경안 통과가 필수적이다. 특히 지원의 사각지대인 특수고용직 등을 위한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은 하루당 지급 인원이 약10만 명 수준이다. 이를 감안하면 24일에는 지급 개시가 되어야하고 이것을 역산해 보면 18일에는 추경안이 통과되어야만 가능하다는 것이다. 다시 말씀드리면, 9월 18일은 추경안이 그 취지대로 효과를 제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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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신문] “기금형 퇴직연금 도입으로 퇴직연금제도의 선택의 폭 넓혀야”[한국정책신문=박지은 기자]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서울 강서병, 보건복지위원회)은 24일 노사 및 전문가의 참여가 보장되고, 퇴직연금제도운영의 책임과 함께 자산 운용의 전문성을 높이는 새로운 퇴직연금제도인 기금형 운영방식을 도입하는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퇴직연금제도는 근로자의 노후소득을 보장하기 위해 퇴직금을 안전한 금융기관에 사외적립한 후 퇴직시 연금 또는 일시금으로 수령할 수 있는 제도이다. 퇴직연금 전체 가입자 수는 2018년 기준 610만 5천 명이며, 전체 퇴직연금 설정 사업장은 36만 3,644개소에 달한다. 퇴직연금 운영방식은 지배구조에 따라 ‘계약형’과 ‘기금형’으로 구분되는데, 현재 우리나라는 사용자(DB형) 또는 근로자(DC형)가 퇴직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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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활동] 세이브더칠드런으로부터 소망가방을 받았습니다세이브더칠드런으로부터 아이들의 꿈과 소망을 담은 '소망가방'을 선물받았습니다. 소망가방 안에는 아이들의 소중한 권리를 상징하는 다음과 같은 물건이 들어있었는데요. ○ 책가방 : 난민 아동에게도 배움의 권리가 있습니다.○ 출생태그 : 출생등록은 모든 아동권리의 시작점입니다. ○ 그림카드 : 맞아도 되는 사람은 없습니다. 아동이 폭력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체벌이 금지되어야 합니다.○ 스마트폰 : 온라인 세상이 안전해야 아동도 안전할 수 있습니다.○ 통합놀이시설 모형 : 놀이터에서 소외되는 장애아동의 놀 권리를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돋보기 : 아동의 의견은 여전히 잘 보이지 않습니다.○ 배지 : 아이들의 소망을 함께 품어주세요. '소망가방'을 통해 아동학대 금지, 출생등록 누락제도, 장애아동의 놀 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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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병 한정애] 대일고 도서 기증식에 함께했어요4일(화) 대일고 도서 기증식 자리에 함께했습니다 :) 국회도서관은 학교도서관, 공공도서관 등의 대상기관 중 국회의원이 추천하는 기관에 도서를 기증하고 있는데요.이번에는 한정애의원의 추천으로 대일고 도서관에 도서를 기증하게 되었답니다~ 강서구 가양3단지 책사랑도서관, 가양9-1단지 작은도서관 책 기증에 이은 기쁜 소식 ^^ 이번 기증식 자리에는 현진권 국회도서관장, 김상태 대일고등학교장, 민계홍 강서양천교육장 등 여러 관계자들께서 함께해주셨습니다. 물론 우리 동네 의원님들도 빠질 수 없겠죠?! ^^강서구 전 의장이신 김병진 의원님과 장상기 시의원님도 자리에 함께해주셨습니다. 이날 한정애의원은 디지털시대지만 여전히 책에서 배울 수 있는 것들이 많다며, 이번에 기증받은 책들을 통해서 대일고의 학생들이 더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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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활동]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7월 24일)24일(금) 제 380회(임시회) 제6차 본회의에서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 첫주자로 나섰습니다. 우리 정부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를 극복하고자 한국형뉴딜의 추진 전략을 밝힌 바 있습니다. 무엇보다 경제위기 대응의 핵심은 국민을 보호하는 사회안전망의 확충 및 강화가 담보되어야 하는 점을 강조하고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 질의대상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정세균 국무총리 ◯ 주요내용 ■ 전국민 대상 고용안전망 구축 - 고용보험 가입대상이 포괄적이지 못하고 협소하며 가입대상의 가입률도 저조함 - 특수고용직, 플랫폼노동자 등 디지털경제에 변화하는 새로운 고용형태에 대한 사회안전망 강화해야 함 ■ 유급병가와 상병수당 도입 - 우리나라는 유급병가, 상병수당 없는 OECD 유일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