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한정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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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 한정애 의원, 건설업계 외국인 불법고용 방지법 대표 발의한정애 의원이 건설업계의 상습적인 외국인 불법고용 방지를 위한 「출입국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 했다. 최근 외국인 불법고용 증가로 인한 내국인 역차별 문제가 심화되는 가운데, 다단계 하도급이 만연한 건설업계의 외국인 불법고용 또한 문제시되고 있다. 법무부의 ‘최근 5년간 불법 체류‧취업 외국인 단속 실태 현황’ 자료를 살펴보더라도, 2015년 982건이었던 건설업계 단속 건수는 2018년에는 3.5배 증가한 3,433건으로 꾸준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현행법상 건설공사 현장을 단속해 불법고용을 적발하더라도 원도급인에 대한 처벌은 사실상 불가능하고, 심지어 사용자가 책임을 회피하는 수단으로 하도급 구조를 악용하더라도 이를 규제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개정안에는 시공 중인 건설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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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병 한정애] 백석초 행복·돌봄교실을 방문했어요~11일(화) 한정애의원은 백석초등학교 행복·돌봄교실 오픈식에 다녀왔습니다 :)우리 아이들을 위한 공간인 '행복교실'과 '돌봄교실' 함께 보실까요? 행복교실의 리본 커팅식을 기다리며 찰칵~ 커팅식이 끝나고 교실로 들어가 내부를 한번 살펴봅니다. 바닥도 튼튼하고, 여러 가구도 깔끔하게 배치되어 있어 아이들과 학부모님들 모두 만족하실만한 공간이었습니다. 특히 한정애의 최애템은~ 바로 편안한 초록색 소파 ^^!! 여기에서 책을 펼치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빠져들 듯 합니다~ 마치 아이로 돌아간 것처럼 한참을 앉아있었다는 ㅎㅎ 이번에는 꿈을 담은 돌봄교실로 이동~~ 빠질 수 없는 커팅식에도 함께합니다 :) 이어서 내부 상태도 한번 확인해봅니다~깔끔하게 화이트로 단장한 교실에 다들 놀랐다는 후문! 눈도 동그래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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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대학생들과 공혈견 관련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3일(월) 서울예대 학생들이 공혈견 관련 인터뷰를 위해 국회에 방문하였습니다 ^^ 공혈견이라고 하니 조금 생소하신가요? 공혈견은 '수혈이 필요한 개를 위해 피를 나누어주는 개'를 의미하는데요. 한정애의원도 관련 개정안을 발의한 적이 있습니다. (☞ 동물보호법 개정안)다만 안타깝게도 논의 과정을 거치며 개정안은 본회의에 부의되지는 못한 상태입니다 ㅠㅠ 그런데 이 개정안을 눈여겨본 학생들의 요청으로 오늘의 인터뷰가 성사되었다고 하니 왠지 기쁘고, 뿌듯합니다. 안산에서 국회까지 무려 2시간이나 걸려서 도착한 학생들!열정이 정말 대단한 친구들입니다~ 인터뷰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질문들을 살펴보며, 학생들이 원하는 답과 방향을 찾아갈 수 있도록 최대한 구체적으로 답변했습니다. 요렇게~ 요렇게~ ^^개정안의 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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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까치뉴스] 638호 소식주간 강서까치뉴스 638호가 나왔습니다! 이번 638호에서는 6월 7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롯데몰 김포공항점 야외광장에서 제2회 재난안전체험박람회를 개최한다는 소식과 강서구청 페이스북에서 '일회용품 제로 강서' 이벤트를 진행한다는 내용 등 다양한 소식들이 들어 있습니다~ 그 외의 상세 내용은 이미지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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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 한정애 의원, 남녀 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개정법률안 대표 발의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은 임신 중 육아휴직을 앞당겨 쓸 수 있도록 한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 했다. 현행 ‘근로기준법’은 임신 중인 노동자가 출산전후휴가를 나누어 사용할 수 있는 분할 사용제도를 마련해놓고 있지만, 출산전후휴가(90일)는 출산일(1일)과 출산 후 45일을 필수적으로 확보하도록 하고 있어 출산 전 최대 44일에 한해 이 휴가 제도를 활용할 수 있다. 그러나 이 휴가일수는 출산 전 유산이나 조산을 예방하기에는 매우 미흡한 수준이다. 특히 공무원의 경우 자녀 양육 목적 뿐 아니라 임신 시에도 육아휴직을 사용 가능하지만, 공무원이 아닌 노동자의 경우 임신 중 휴직이 어려워 유산과 조산의 위험에도 평상시대로 근무하거나 퇴사를 선택할 수밖에 없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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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열린토론 - "ILO 핵심협약, 득인가 실인가?"▽ 영상 바로보기 29일(수) 한정애의원은 KBS1라디오 에 패널로 출연하여 “ILO 핵심협약 비준,득인가 실인가?”를 주제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상세한 내용은 유튜브 영상을 참고하시길 바라며, 프로그램 진행 요약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진행자 정부가 국제노동기구, ILO 핵심협약 비준동의안을오는 9월, 정기국회에 제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동시에 충돌하는 국내법 개정에도 돌입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지난해 7월부터, 사회적 대화 기구인"경제사회노동위원회"에서 논의했지만노사 간 합의에 실패하자, 나름 승부수를 띄운 겁니다. 하지만 공을 국회로 넘겼다는 비판도 나오는데요,여전히 노사 간 이견이 큰 데다,노조 힘만 커진다는 이유로 야당의 반발도 크기 때문입니다. 1991년 국제노동기구 회원국이 됐지만.지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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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포럼] 폭염 극복 방안 모색을 위한 심포지엄 참석한정애의원은 29일(수) 심포지엄을 주최하였습니다 ^^ 이번 심포지엄은 갈수록 심각해지는 폭염에 대한 진단과 향후 해결방안 논의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한정애의원이 대표로 있는 국회기후변화포럼과 한국환경한림원과 공동주최한 행사였습니다. 국민적인 관심도에 걸맞게 정말 많은 분들이 장내를 꽈악 채워주셨습니다.한정애의원도 제 시간에 맞추어 도착 ^^ 본격적인 심포지엄 시작에 앞서 한정애의원은 “국민들은 기후문제를 해결할 준비가 되어있으나 정부∙국회∙산업계는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우리가 사는 시대에 기후문제를 해결해야 하는지 여전히 의문을 갖고 계시는 분들 또한 많다고 합니다. 그러나 끊임없이 노력하지 않으면 어떠한 변화도 일어나지 않듯이,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는 지금의 우리가 더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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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 "폭염 위험성 인식수준 낮아, 민관 협치형 대응 필요"…지난해 9월에야 겨우 ‘재난’ 포함[에너지경제신문 권세진 기자] 지난 여름 이례적인 폭염 이후, 9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이 통과돼 폭염도 ‘재난’의 범주에 포함됐다. 그런데도 여전히 정부와 지자체 등의 폭염 인식 수준이 낮으며 대응 능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나오고 있다. 29일 국회에서 한국환경한림원과 국회기후변화포럼 주최로 ‘제14차 환경정책심포지엄’이 ‘심각해지는 기후재앙: 폭염, 어떻게 극복하나?’를 주제로 열렸다. 개회사를 맡은 국회기후변화포럼 대표 한정애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시민은 환경문제와 기후변화 문제에 관한 의식이 준비돼 있는데, 정부와 국회 산업계가 국민 인식 수준을 못 따라가고 있다"며 "오늘 토론회를 통해 기후변화에 대한 실질적 정책적 행동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남궁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