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한정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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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보조금 받아 또 경유차 구매...조기폐차 '반쪽 대책' 우려[ 앵커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노후 경유차를 조기 폐차하면 최대 165만 원의 보조금을 줍니다. 그런데 제도의 허점을 이용해 보조금을 받아 다시 경유차를 구매하는 사례가 적지 않습니다. 황선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노후 경유차는 가장 큰 미세먼지 발생 요인 중 하나입니다. 전국의 경유차는 모두 266만대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때 운행이 제한되는 5등급 차량 대부분이 바로 경유차입니다. 정부는 이 가운데 올해 40만 대를 조기 폐차하기로 하고 3.5톤 미만일 경우 폐차 때 최고 165만 원의 보조금을 지급합니다. 문제는 보조금을 받고 폐차한 뒤 다시 경유차를 사는 경우가 적지 않다는 점입니다. 환경부가 올해 1분기 보조금 수령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더니 응답자 408명 가운데 절반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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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병 한정애] 국회 일일가이드로 변신한 한정애 ^^12일(금) 가양도서관 주최로 지역 주민분들이 국회를 방문해주셨습니다.일부러 준비한 것처럼 좋은 날씨에 덩달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 강서구에서도 반갑지만 국회에서도 무척 반가운 얼굴들~ 환영합니다★ 국회에 왔으니 기념사진을 빼놓을 수는 없겠죠? 본격적인 국회 탐방에 앞서 멋진 단체사진 찍고 가실게요~~ ^^ 하나~ 둘~ 찰칵! 자 그럼 국회 본청으로 이동하겠습니다~ 고고고!!우리 아이들의 손도 꼬옥 잡고 이동 ㅎㅎ 본청으로 이동하던 도중 꼬마 친구가 무언가를 가리켰는데요. 바로 국회 마스코트 희망이와 사랑이 였습니다 ㅎㅎ 희망이 사랑이, 그리고 강서 마스코트 정애(?)와 사진 찍으실 분들 얼른 오세요~ 자 다시 목적지인 본청으로 출발~! 국회 본청 앞에서도 우리 아이들과 함께~~ 각자 자신있는 포즈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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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할리우드 스타 '킴 베이싱어'가 의원실에 방문했어요~12일(금) 동물해방물결 이지연 공동대표, 국제동물권단체(LCA) 크리스 드로즈 대표, 할리우드 스타 킴 베이싱어가 의원실에 방문했습니다. LCA와 킴베이싱어는 초복을 맞아 '개 식용 철폐' 목소리를 내기 위해 한국에 방문했는데요~ 한정애 의원은 음식물쓰레기를 동물의 먹이로 사용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폐기물관리법을 발의했습니다. 이를 통해 식용견의 사육을 억제시키고 나아가 개식용 종식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이런 소식이 할리우드까지 퍼져 나간 걸까요? 한정애의원과 동물복지에 대해 직접 대화를 나누고 싶어 특별히 의원실에 방문했다고 합니다 ^^ 1997년도! 한정애의원이 무려 30대였던 시절~ 인상깊게 본 영화 'LA컨피덴셜'의 주연배우를 실제로 대면하게 되어 들뜬 모습이 역력한데요? 서로 반가움을 나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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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與, 日경제보복대책특위 첫 회의…"정보 분석에 만전"(서울=연합뉴스) 이보배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11일 일본의 대(對)한국 수출규제 조치 대응책을 논의하기 위한 일본경제보복대책특별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초당적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해찬 대표는 이날 회의에서 "대법의 강제징용 배상 판결에 대한 명백한 보복행위"라며 "1차적으로 일본 제재 조치 철회와 이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긴밀한 당정청 협의 통해 중장기 대안을 마련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특위 위원장을 맡은 최재성 의원은 "명백한 경제 도발이고 침략"이라며 "경제 대 경제의 단선적 대응은 물론 전반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전략분과, 경제산업통상분과, 외교안보분과로 나눠 특위를 가동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정확한 진단이 완벽한 처방 만들 수 있다"며 "특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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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활동] 환경부·고용노동부 현안질의(7월 8일)한정애의원은 8일(월) 환경노동위원회 환경부·고용노동부 현안질의를 하였습니다. 상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 주제 옆 괄호 안을 클릭하시면 그 지점으로 이동합니다.○ 가축분뇨 내 암모니아 근본적 원인해결 필요 (00:00) ○ 상수도 사업 현황 점검 및 세부 관리체계 마련 필요 (03:59) ○ 조기폐차 사업의 실효성 강화 필요 (06:39) ○ 4대강 건강성 회복의 노력과 보 처리 방안 절차 확인 (09:01) ○ 고용보험기금 운용사 선정 자격심사기준 문제 (10:59) ○ 건설사고 신고절차 시스템의 문제 (21:17) ○ 댐 점검 정비 업무의 정규직화 관련 (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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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환노위 "'붉은 수돗물'에 정부 부실 대응" 한목소리 질타(종합)(서울=연합뉴스) 방현덕 기자 =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8일 전체회의를 열고 '인천 붉은 수돗물 사태'에 대한 정부 대응이 미흡했다고 한목소리로 지적했다. 여야는 수도관 세척 의무화 등 제도적 개선책 마련을 주문하는 동시에 정부가 인천시의 대응만 지켜보며 관리·감독 권한에 소홀했다고 비판했다.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은 "미국은 거의 매년 관을 세척하고 다른 나라도 거의 다 규칙화돼 있다"며 "우리만 아무것도 안 하고 오래된 관을 교체하는 낙후된 방식을 택하고 있어 적절하지 않다"고 밝혔다. 같은 당 송옥주 의원은 "노후관 교체는 근본 해법이 아니다"라며 "현재 환경부의 수도 정비계획에는 청소에 대한 언급이 없는데, 청소주기를 계획에 포함하는 입법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자유한국당 신보라 의원은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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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 '야생동물 전시·판매 관리 토론회' 개최한정애의원은 12일(금)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토론회를 공동 주최합니다. 학계 및 정책기관, 기업관계자, 현장의 실무자 등 관련 이해관계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석 부탁드립니다. ^^ ○ 일 시 : 2019년 7월 12일(금) 오후 2시○ 장 소 : 의원회관 2층 제1세미나실○ 주 제 : 야생동물 전시금지·판매제한 필요성 및 관리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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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초복 앞두고…동물단체 "개 식용 안된다" 도심 집회【서울=뉴시스】이윤희 기자 = 동물단체들이 초복을 닷새 앞둔 7일 서울 도심에서 개 식용 금지와 개 도살장 폐지를 주장하는 집회를 진행했다. 동물권행동 카라와 동물자유연대는 이날 서울시청과 청와대 인근에서 '개식용 철폐 전국대집회 1차 궐기'를 진행하며 "개 도살장 철폐로 개 식용 종식하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개 식용 산업 붕괴에도 (제도적 뒷받침을) 직무유기하고 있는 정부를 규탄한다. 생명 감수성과 동물 복지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찌만 정부의 정책 변화는 정체된 상태다"며 "반려동물 중 절대 다수를 차지하는 개는 국내법상 반려동물이자 가축이란 모순된 지위를 가진채 동물학대의 온상으로 방치돼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은폐된 도살장에서 연간 100마리 이상의 개들이 식용산업에 짓밟히고 있는 것이 참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