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한정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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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한정애 “일본 강제징용 문제 첫 제기는 일본 노조…일본 정부는 모르쇠”더불어민주당 일본경제침략대책특별위원회의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한정애 의원이 "일본의 강제징용과 관련된 문제를 처음으로 제기한 것은 한국의 노동자들이 아니다. 일본의 노동조합들이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 부위원장은 오늘(30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말하며 "일본 노동계에서의 문제제기조차도 일본정부는 모르쇠로 일관했다. 이것이 옳은 것인가"라고 물었습니다. 한정애 부위원장은 "일본은 1932년 '강제노동을 시키지 않겠다'라는 ILO 협약을 비준했다. 그런데 실제 여러분들 다 아시겠지만 강제노동이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일본의 노동조합들이 먼저 자료를 취합해 ILO에 문제제기를 했다"며 "이들이 제시한 보고서에 따르면 해당 노동자들은 애초에 일본 노동자와 동일한 대우를 약속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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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경제신문] 한정애, 국민의 삶을 변화시킨 국회의원[시사경제신문=원선용 기자]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이 지난 29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한 ‘제20대 국회 제3차년도 국회의원 헌정대상(이하 헌정대상)’을 수상했다. 19대 국회에 이어 20대 국회까지 총 5회 연속 수상이다. 법률소비자연맹은 지난해 5월 30일부터 지난 5월 29일까지 약 1년 동안 ▲본회의 재석율(개의시, 속개시, 산회시, 출석) ▲상임위원회 출석율 ▲통과된 대표발의법안 성적 ▲통과된(대안반영 포함) 공동발의 성적 ▲국정감사 우수의원 등 12개 항목의 의정활동을 평가한 결과, 한정애 의원을 ‘헌정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한 의원은 20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이하 환노위) 간사로 활동하면서 심도 깊은 정책제언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노동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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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까치뉴스] 제646호 소식이번 주 주간 강서까치뉴스 646호를 소개합니다~ 이번 646호에는 가족들을 위한 여름 힐링 프로그램과 여름휴가철 때 주의해야할 감염병 예방법에 대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드린 이미지를 참고하시어 즐거운 여름휴가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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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홍콩 환경보호처에서 음식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 방문했어요!29일(월) 홍콩 환경보호처 폐기물처리팀에서 음식물쓰레기 문제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의원실을 방문했습니다. 최근 홍콩에서 음식물쓰레기 처리 문제가 큰 사회적 이슈로 부상하고 있는 만큼, 환경보호처에서는 해외사례인 한국의 RFID 음식물쓰레기 종량제와 처리시설 정책을 참고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익숙한듯 생소한 단어지요? ^^ RFID는 무선인식이라고도 하며, 반도체 칩이 내장된 태그나 라벨·카드 등에 저장된 데이터를 읽어내는 인식시스템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방식을 사용한 RFID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는 "배출량에 따라 요금을 부과해 음식물쓰레기의 감량을 유도하는 방식"을 의미합니다. 최근 공용 아파트나 골목길에서 많이 설치되어 있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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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일본경제침략대책 특별위원회 기자회견▽ 영상 바로보기 더불어민주당 일본경제침략대책 특별위원회(이하 대책특위)는 19일(금) 국회 정론관에서 대책특위 진행경과보고와 일본발 가짜뉴스를 바로잡기 위한 기자회견을 진행하였습니다. 기자회견에서 한정애의원은 한일청구권협정과 개인청구권에 대한 내용을 일본정부의 입장과 일본 내에서 어떻게 해석 해왔는지 등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첨부된 영상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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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콘서트] 2019 안전문화 토크콘서트 "안전은 권리다"▽ 영상 바로보기 한정애의원은 2일(화)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된 안전문화토크콘서트 '안전은 권리다'에 참석하여 위험의 외주화와 김용균법, 갑질과 괴롭힘 문제, 화평법 등 노동과 환경의 주요 이슈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토크콘서트를 통해 노동환경과 안전 등 다양한 사회 문제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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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포커스] [포커스TV] 한정애 "한국당, 당대표만 바꼈는데 노동개혁 입장 바뀌었다"▽ 영상 바로보기 ■ 한정애 환노위 간사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께서 연일 ‘더불어민주당, 또 문재인 정부는 노동자들의 반대, 또는 촛불청구서 때문에 노동개혁의 ‘노’자도 못 꺼내고 있다‘는 발언을 어제도 했다. 이것이 무슨 말인가? 노동시간 단축, 주 52시간제 실시에 따른 탄력근로제 확대를 담은 근로기준법, 그리고 최저임금 결정체계를 변경하고자 하는 최저임금법, 이것이 다 노동개혁 법안이다. 실제 노동개혁 법안의 논의를 반대하고 있는 것은, 또는 처리를 반대하고 있는 것은 다름 아닌 자유한국당이다. 제가 이해가 안 가는 것은 2018년 12월 탄력근로제를 담은 근로기준법을 통과시켜야한다고 했던 것이 다름 아닌 자유한국당이었다. 2018년 12월의 원내대표는 나경원 원내대표였고, 환노위원장은 김학용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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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與 일본침략 특위, "지소미아 재검토, 원론적인 이야기"[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더불어민주당 일본경제침략대책특별위원회가 전일 청와대-5당대표 회동에서 제기된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재검토 가능성에 대해 "원론적인 이야기"라고 밝혔다. 오기형 특위 간사는 19일 오전 국회에서 브리핑을 갖고 "지소미아에 대해 원칙적으로 특별히 고민하고 있지 않다"면서 "원론적이고 일반적인 이야기로 이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일 청와대-5당 대표 회동에서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 "기본적으로 협정 유지 입장이지만 상황에 따라 재검토할 수 있다"고 말하며 지소미아 재검토 논란이 일었다. 이와 관련해 논란이 확산되자 청와대도 "원론적인 의미"라고도 바로잡았다. 특위는 '문 대통령 탄핵'을 언급한 일본 후지 TV에 사과할 것을 촉구하기도 했다. 오 간사는 일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