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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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헌재는 왜 여전히 침묵합니까29일(토) 오후,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야5당공동 범국민대회 및 범시민대행진에 참석했습니다.3월이면 끝날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봄꽃이 필 4월에도, 우리는 여전히 거리 위에 서 있게 됐습니다. 국민은 여전히 이 자리에서, 그 한마디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피청구인,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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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오늘도 광장에서 울려 퍼진 맹세의 노래28일(금) 저녁, 오늘도 어김없이 광화문 집회에 참석했습니다.'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 없이 한평생 나가자던 뜨거운 맹세'집회 시작을 알리는 〈임을 위한 행진곡〉이 울려 퍼질 때마다 처음 광장에 섰던 마음이 되살아납니다. 그 마음을 안고, 쌀쌀한 바람 속에서도 국민들과 함께 광장에 모였습니다. 그리고 한 목소리로 외쳤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파면되어야 한다고.헌법재판소는 더 이상 결정을 미뤄선 안 됩니다. 이제 필요한 것은 숙고가 아니라 결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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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심우정 검찰총장 자녀 채용 특혜 의혹, 끝까지 파헤치겠습니다오늘(27일) 오전, 광화문 천막당사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 참석해 심우정 검찰총장 자녀의 외교부 특혜채용 의혹에 대한 철저한 감사를 촉구했습니다. 이어서 오후에는 외통위 소속 민주당 의원들과 기자회견을 열고 외교부의 해명을 반박했습니다. 외교부의 해명은 도저히 납득되지 않습니다. 응시자격을 변경해 심우정 총장의 딸에게 꼭 맞춘 듯이 재공고를 한 사유도, 경력이 아닌 경험까지 실무경력으로 인정한 것도 설명이 되지 못합니다. 철저한 진상 조사가 필요합니다. 저와 민주당은 의혹을 끝까지 파헤치고, 엄중한 책임을 묻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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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국민들은 한 문장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25일(화), 국회에서 광화문까지 이어진 도보행진에 함께하고, 이어진 윤석열 탄핵 촉구 집회에도 참석했습니다.매일 오후, 우리는 같은 길을 걷고 있습니다. 그 길은 단지 국회에서 광화문까지의 거리가 아니라, 헌법을 되찾고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기 위한 거리입니다.지금 국민이 바라는 것은 복잡한 설명도, 정치적 계산도 아닙니다. 그저 단 한 문장.“피청구인 윤석열을 파면한다.”헌법재판소가 더 이상 머뭇거리지 않길 바랍니다.정의는 이제, 결단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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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끝없이 침묵하는 헌재에 묻습니다24일(월) 저녁, 광화문에서 열린 ‘윤석열 탄핵 촉구 집회’에 참석했습니다.오늘도 여전히 같은 질문을 반복했습니다. 헌법재판소는 왜 아직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에 대한 선고일조차 잡지 않고 있는 것입니까?국민은 윤석열의 계엄선포, 국회 봉쇄, 무장병력 투입이라는 전대미문의 헌정 파괴 행위를 목격했습니다. 헌재의 역할은 단지 중립적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아니라, 헌법에 대한 침해를 단호히 바로잡는 데 있다는 점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국민은 더 이상 헌재를 기다릴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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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헌법재판소는 더 이상 침묵해서는 안 됩니다22일 토요일, 오늘도 윤석열 탄핵을 촉구하며 광화문 집회에 참석했습니다.윤석열 대통령이 구속에서 풀려난 지 벌써 2주가 넘었지만, 헌법재판소는 여전히 탄핵 심판 선고 일정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반면,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심판 선고는 이미 일정을 확정지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국민이 궁금한 것은 한덕수 총리 탄핵이 아닙니다.국민이 기다리는 것은, 바로 윤석열 대통령 탄핵입니다.대통령 탄핵이라는 헌정사적 중대 사안 앞에서 헌재가 무엇을 주저하는지, 왜 결정을 미루는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헌재의 침묵이 길어질수록 국민의 분노는 깊어질 뿐입니다. 오늘도 거리에 나온 국민과 함께 윤석열 파면을 촉구합니다. 헌재는 즉각 윤석열 탄핵을 인용하십시오.#더불어민주당 #강서병 #국회의원 #한정애 #윤석열 #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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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헌법재판소는 그만 국민 속을 태우십시오오늘(21일)도 광화문 광장에 나와 강서병 당원 동지 여러분과 함께 윤석열 파면을 외쳤습니다. 헌법재판소의 선고 기일이 늦어도 너무 늦어지고 있습니다. 헌법재판소의 지나친 숙고는 자칫 잘못된 인식을 줄 수 있습니다. 당장 처벌해야 할 중대한 위헌·위법 행위를 마치 다투어 볼 여지가 있는 법적 분쟁거리로 왜곡시킵니다. 단호하게 말합니다. 헌법재판소는 불법 계엄에 대한 일말의 여지조차 남기지 마십시오. 내란 세력에게 '희망회로'를 돌리게 하지 마십시오. 국민의 인내심은 임계점에 이르렀습니다. 토요일인 내일(22일), 광화문 광장에 함께 모입시다. 대한민국의 역사는 광화문에서 바뀌었습니다. 내일 역시, 광화문에서 대한민국의 새 역사를 써 내려갑시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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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5당 공동 비상시국 대응을 위한 범국민대회존경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대한민국의 정상화와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당원동지 여러분의 소중한 힘을 모아주십시오. 고맙습니다. ○ 일시 : 2025년 3월 22일(토) 16:00○ 장소 : 광화문 동십자각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