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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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저널] 한정애, 실족방지망 등 안전보건관리비 사용 관철【에코저널=서울】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한정애 의원(서울 강서병)이 건설현장 노동자의 산업재해 및 건강장해 예방을 위해 고용노동부에 요청한 내용이 다음 달부터 건설현장에 적용된다. 한정애 의원은 고용노동부에 실족방지망, 절단방지용 장갑, 방한복 일부, 안전모 부착스티커 등을 노동자들이 산업안전보건관리비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을 요청한 바 있다. 29일 노동부가 시설·물품비 등 산업안전보건관리비의 항목별 확대와 관련해 한정애 의원에게 제출한 질의 회신에 의하며 ‘실족방지망’은 철근공사 시 직접적인 공사가 아닌 찔림 등의 노동자 재해 예방을 목적으로 사용 하는 경우, ‘절단방지용 장갑’은 베임 등 노동자의 재해 예방을 위해 사용하는 경우 산업안전보건관리비로 사용할 수 있다. ‘방한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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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정애의원이 노동부에 질의 회시 결과, ‘실족방지망·절단방지용 장갑 등 안전보건관리비로 사용 가능하다’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서울 강서병, 환경노동위원회 간사)이 건설현장 노동자의 산업재해 및 건강장해 예방을 위해 실족방지망, 절단방지용 장갑, 방한복 일부, 안전모 부착스티커 등을 산업안전보건관리비로 사용할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에 요청한 내용이 다음 달부터 건설현장에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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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계 산재적용을 위한 원청 책임성 강화 방안 토론회 개최한정애 의원은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안전신문과 함께 17일(월)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2층)에서 '건설기계 산재적용을 위한 원청 책임성 강화방안 토론회'를 공동개최했습니다. 이날 토론회에는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위원장인 우원식 최고위원, 한정애 의원, 건설산업연맹 이용대 위원장, 안전신문 최명우 주필 및 건설노동자 100여명이 함께 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건설 현장의 안전 사고 시 영세한 건설노동자들이 사업주라는 허울에 산재 적용도 제대로 받지 못해 심각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건설노동자들의 처우를 개선하고 산재 보험을 전면 적용받을 수 있는 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토론회는 최명우 안전신문 주필 사회를 맡았고, 강문대 변호사가 발제를, 박종국 건설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