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병
-
[에코저널] 한정애, 시민단체 ‘국감우수의원’ 선정【에코저널=서울】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서울 강서병 사진)이 시민·사회단체가 선정하는 ‘2016년도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70여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은 국정감사를 정밀하게 평가한 결과 올해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한 의원을 선정했다. 지난 1999년 출범 이후 매년 국감을 평가한 국감NGO모니터단은 올해 1000여명의 모니터 위원과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위원들이 20대 국회 첫해의 국정감사 전 과정을 모니터링했다. 한 의원은 ▲포스코 강릉 옥계공장, 페놀오염 정화 문제 ▲사문석·발암물질인 페로니켈슬래그의 철강슬래그 인정 문제 △폐광재 유출로 인한 주변 하천 퇴적물 오염 문제 ▲페로니켈슬래그 처리 문제 ▲어린이집 음용수, 중금속검출 ▲친..
-
[이데일리] "일반 근로자도 질병휴가 가능해진다"[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사진, 서울 강서병, 환경노동위원회 간사)은 지난 16일 노동자가 부상 또는 질병으로 증빙서류 등을 첨부해 휴가를 신청한 경우 연 30일의 범위에서 병가를 허가하도록 하는 내용의 근로기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행 법에는 질병휴가가 보장되어 있지 않아 질병에 걸려도 노동자는 계속 일을 할 수밖에 없어 건강 악화로 이어지고, 기업의 입장에서도 노동생산성의 저하로 피해를 입고 있다. 특히 실업은 빈곤을 가져오는 가장 직접적인 원인으로 저소득층 등 근로빈곤계층은 질병에 걸리면 의료비 부담, 소득손실로 인한 어려움과 건강문제로 인한 실직 위기에 처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에 개정안은 ‘국가공무원 복무규정’제18조(병가)에 의해 공무원에 한해 ..
-
[에코저널] 국회기후변화포럼, 녹색기후상 공모【에코저널=서울】기후변화 대응과 녹색국가 추진에 공로가 큰 단체와 개인을 격려하고 모범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범국민적인 기후변화 거버넌스 단체인 국회기후변화포럼(대표의원 홍일표·한정애)은 19일부터 2017년 1월 20일까지 ‘2016 대한민국 녹색기후상’을 공모한다. 2010년에 제정돼 올해로 8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녹색기후상은 국내 최초의 기후변화 종합시상으로, 그동안 부안시민발전소, 이대철 살둔에너지하우스 대표, 창원시, 용태영 KBS 기자, 거창군, (사)푸른아시아, 안영인 SBS 기자가 대상인 국회의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녹색기후상은 ▲기후변화 정책 발전과 국제협상에서 외교적 위상제고에 기여한 관련부서 또는 공직자 ▲온실가스 배출저감과 녹색기후산업 발전에 노력한 기업 또는 부서 △ 저탄소 도시 실..
-
[서울신문] 입사 지원서에 사진을 부착하지 않아도 된다고?입사지원서에 지원자의 얼굴 사진 부착과 키, 체중 등의 정보기재를 금지시키면 구직자에게 얼마나 도움이 될까? 이력서 사진 부착과 신체조건을 기록하는 것을 금지하는 ‘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개정안’이 지난 11월 28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를 통과했다. 기업에서 인재를 선발할 때 불필요한 정보를 보호하고, 공정성을 높이기위해서다. 하지만 경총은 채용현실을 무시한 것이라며 법안 재검토를 요구하고 있다. 취업에 관심이 많은 20대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16일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밝힌 20대 성인남녀 701명을 대상으로 한 이력서 부착금지 제도에 대한 여론 조사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65%는 이런 제도를 모르고 있었다. 이력서 사진 부착 금지 법안이 시행될 경우, 채용 시장에 미칠 효과에 대해서는 의견..
-
[강서병 한정애] 강서구 자원봉사자의날 기념식에 참석했어요(12월 13일)한정애의원은 13일(화) 2016년 강서구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였습니다. 오늘 표창을 받으신 자원봉사자분들이 계셔서 강서가 더욱 아름답고 빛나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의 희생과 사랑의 봉사에 감사드립니다. ^^ 표창받으신 자원봉사자 분들 모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표창 후 오늘의 하이라이트 ~~ 바로 기념 촬영이죠 ^^ 한정애의원 많은 분들과 인사나누고 촬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사진 기사 아저씨께도 살짝 인사해 주신는 친절한 정애씨... 아니아니 한정애의원님 ~~ ^^ 오늘도 센스 만점입니다! "여러분의 곁에 늘 한정애 의원이 있습니다." 강서愛 강서를 사랑하는 한정애의원이었습니다.
-
[강서병 한정애] 화곡4동 어르신과 나누는 사랑의 점심식사에 함께했어요(12월 13일)한정애 의원은 13일(화) 행사에 함께하였습니다. 오늘 점심식사 메뉴는 화곡4동 새마을 부녀회 식구들이 어젯밤부터 맛나게 준비한 떡국입니다. ^^ 우리 어르신들 올 겨울도 감기 걸리지 않게 건강 유의하시고, 따뜻한 겨울나시길 바랍니다. 요렇게 손도 잡아드리고, 인사도 드리고~ 자~~ 이제 슬슬 떡국 배달에 나서볼까요 ^^ 어르신들이 맛나게 드실 생각에 저절로 힘이 나는 한정애 의원 힘차게 배달 시작합니다! 배달을 마친 후에는 함께 고생한 부녀회 회원분들과 점심도 같이하고요~ 열심히 일한 당신 마니 마니 드세용 ~~~ ^^떡 하나만 먹어도 배부르겠다고 하시더니 어느새 떡국 한 그릇을 뚝딱 비웠다는 후문입니다 ㅎㅎ 언제나 봉사에 앞장서시는 화곡 4동 새마을부녀회 식구들 연말 잘 보내시고요 ^^새해엔 더 좋은..
-
[국민일보] [고승혁의아장아장정치부]현장에서 본 ‘박근혜탄핵’…세월호의 눈물과 고개 숙인 새누리당탄핵당일│먼 북소리처럼, 박근혜를 탄핵하라 겨울바람을 타고 자꾸만 웅성거리는 소리가 울타리를 넘어왔다. 수채물감을 담뿍 묻혀 그린 듯 하늘에는 젖은 구름이 번져가고 있었다. 숨이 죽어 갈변한 잔디밭을 자박자박 걷다 보니 어느새 광장 중앙에 위치한 분수대 앞이었다. 먼 전장에서 울리는 북소리처럼 담장 저편에서 터져 나온 함성이 이편에서는 예리함을 잃고 먹먹히 웅웅거렸다. 아직 동이 다 트지 않은 오전 7시 45분. 텅 빈 국회 잔디광장에서 얇은 카디건을 입은 러시아 여기자가 쉼 없이 하얀 입김을 내뱉으며 리포트를 읽었다. 맞은편에서는 기하학적 무늬의 갈색 스카프를 두른 인도 여기자가 큰 눈을 깜빡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었다. 박근혜는 하야하라. 박근혜는 하야하라. 경찰 버스가 국회를 촘촘히 에워쌌지만 시..
-
[서울신문] 野, 정부 ‘노동 양대 지침’ 폐기 움직임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안 가결로 정부의 노동개혁이 좌초될 상황에 처했다. 야당은 올해 노동개혁 4법 입법을 무산시킨 데 이어 정부의 대표적인 노동유연화 정책으로 꼽히는 ‘양대 지침’을 폐기하는 데 총력을 다할 태세다. 11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야당 의원들을 중심으로 양대 지침을 폐기하려는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다. 환노위 야당 의원들은 지난 8일 민주노총, 한국노총 등 양대 노총과 국회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양대 지침 등 노동개혁 폐기를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은 이날 “기업의 이익을 최대한으로 만들고 노동자의 근로조건에 대해 눈을 감는 정부가 악덕 기업주의 역할을 하는 상황을 지켜볼 수 없다”고 주장했다. 야당은 국정 혼란 수습을 위해 구성할 예정인 ‘여·야·정 협의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