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
[강서] 한정애 의원, 강서농협 조합장 이·취임식 참석한정애 의원은 오늘 오후 강서농협 조합장 이·취임식에 다녀왔습니다. 이날 이·취임식은 강서농협 제13대 이대윤 조합장의 퇴임과 제14대 한명철 조합장의 취임이 치러졌습니다. 축사에서 한정애 의원은 “바탕 없는 조직은 없습니다. 앞서 선배들이 이미 많은 노력으로 강서농협의 기반을 탄탄히 닦아놓으셨고, 이대윤 전 조합장님이 거기에 맞추어서 뿌리를 든든하게 내려주셨고, 이제는 그 뿌리를 바탕으로 한명철 조합장님이 드디어 꽃을 피우셔야 되는 시기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라고 이야기하였습니다. 이어서 한 의원은 “다들 어렵다고 하지만 조합원들이 뭉치면 못할 것이 없는 것이 강서농협이라 생각되구요. 마음을 하나로 뭉쳐서 더욱더 발전하고 더욱더 나날이 꽃 피우는 그런 훌륭한 강서농협으로 발전하시길 바랍니다”라고 축하하..
-
뉴스레터 24호
-
[법안]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일부개정법률안 - 한정애 의원 대표발의한정애 의원은 13일(금)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2019년부터 1000분의 50으로 상향하도록 하는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습니다. 장애인들의 취업률 증가에 따른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최저임금 실효성 강화위해 징벌적 배상토록 하는 최저임금법 조속히 처리해야최저임금 실효성 강화위해 징벌적 배상토록 하는 최저임금법 조속히 처리해야 - 작년 최저임금 미달 ‘227만명’, 형사처벌은 단 ‘16건’ 그쳐 - 최근 인기 걸그룹 멤버가 나온 아르바이트 구인 광고가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최저임금이 5580원이라는 이야기와 이마저도 안 주면 안된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그냥 웃고 넘길 수도 있지만 이 광고가 큰 관심을 끄는 것은 우리사회에서 법으로 정한 최저임금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한 언론(한겨레 3월 13일자)이 김유선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선임연구위원이 지난해 8월 ‘경제활동인구조사 부가조사’를 분석한 내용을 보도한 것을 살펴보면, 전체 노동자의 12.1%인 227만명이 최저임금보다 낮은 임금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최..
-
'청년고용 문제 해결을 위한 노동시장 구조개선 토론회' 참석한정애 의원은 오늘(16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위원장 신용한)가 주최한 ‘청년고용 문제 해결을 위한 노동시장 구조개선’ 토론회에 참석하였습니다. 토론회에는 같은 새정치민주연합 소속인 이언주 의원과 새누리당 소속인 민현주, 김용남, 이상일 의원 등이 함께 하였습니다. 토론회 좌장은 어수봉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교수가 맡았고, 윤희숙 한국개발연구원 박사와 이지만 연세대학교 교수가 각각 ‘청년세대와 노동시장 구조개혁’, ‘정년연장 및 기업간 임금격차가 청년고용에 미치는 영향 및 해법’에 대해 발제하였습니다. 토론자로는 정준영 청년유니온 정책국장, 문유진 복지국가청년네트워크 운영위원장, 정문주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정책본부장, 류기정 한국경영자총협회 사회정책본부장, 백필규 중소기업연구원 박사,..
-
[보도자료] 사업장에서 위급상황 발생시 119 신고 의무화 해야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한정애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지난 13일(금) 사업장에서 구조를 요하는 위급상황이나 응급환자 발생 시 사업주가 지체 없이 119구조·구급대에 신고하도록 의무를 부과하는『산업안전보건법』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하였습니다. 관련 보도자료입니다.
-
[노컷뉴스] '세월호 참사' 잊었나? 규제완화특별법 안전법안 무력화한정애 의원은 그동안 산업현장에서의 근로자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법률안 개정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펴왔습니다. 원청업체 공장에서 이뤄지는 유해·위험한 도급 작업(사내하청)에 대해 안전·보건 조치 등 원청업체의 의무를 강화하도록 하였고, 한 의원이 속한 환노위의 노력으로 공사공액 800억원 이상 이거나 상시 근로자 600명 이상의 공사장에 보건관리자를 두고, 규모가 증가할 때마다 보건관리자를 추가하도록 하였습니다. 하지만 근로자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한 이 같은 국회 차원의 노력이 실은 지난 1993년 기업을 위한 규제 완화 논리에 따라 만들어진 기업규제완화특별법의 그늘에 묶여 사실상 유명무실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당 특별법은 20년 가까이 수정작업을 거쳤지만, 여전히 국민 안전·..
-
[ytn] 119 외면하는 건설현장...신고 의무화 추진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한정애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지난 13일(금) 사업장에서 구조를 요하는 위급상황이나 응급환자 발생 시 사업주가 지체 없이 119구조·구급대에 신고하도록 의무를 부과하는『산업안전보건법』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하였습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을 보도전문채널인 YTN에서 ‘119 외면하는 건설현장... 신고 의무화 추진’이라는 기사로 단독 보도하였습니다. 관련 기사를 링크합니다. [단독] 119 외면하는 건설현장... 신고 의무화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