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 한정애 의원, '제35회 강서구청장기 생활체육 축구대회'

한정애 의원은 29일(일) 마포고교에서 개최된 ‘제35회 강서구청장기 생활체육 축구대회’에 참석하였습니다. 

이번 대회는 국민생활체육 강서구 축구연합회(김상봉 연합회장)가 주관한 행사로 한정애 의원을 비롯해 노현송 강서구청장, 이연구 강서구의장, 김창범 서울시축구연합회장, 이근호 강서구생활체육회장 등의 내빈이 자리하였습니다. 

행사는 강서구 각 동별 선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간단한 의례를 거쳐 폐식 선언 및 선수단 퇴장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특이할 점은 70대 선수단, 60대 선수단과 같은 노년층과 여성축구단도 참가하여 주민 화합 도모라는 대회 개최 취지가 더욱 빛을 발하였습니다. 

김상봉 강서구 축구연합회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올해를 시작하는 이번 대회가 서로의 열정을 나누고 동료애를 느끼는 특별한 출발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본 대회가 강서구 축구연합회의 결속력을 다지는 장이 되도록 축구 동호인 여러분들의 열정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 고 당부하였습니다. 

노현송 구청장은 격려사를 “강서구 축구연합회가 시장기 대회, 전국연합회장기 대회 우승을 비롯해 각종 대회에 참가하여 우수한 경기력을 구의 위상을 드높였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축구인들이 마음껏 활동할 수 있도록 관련 인프라를 확충하고 불편을 제거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는 생활체육을 더욱 장려하고 관련 인프라를 확대해 나갈 필요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축구를 비롯한 많은 생활체육이 구민들의 생활에 잘 뿌리내릴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며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