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 류 전 체 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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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자연과 바람 그리고 휴식이번 주말도 참으로 더웠습니다. 폭염이다 뭐다 하더니 이름값을 하려 함인지 베란다를 통해 불어오는 바람에도 더운 기운이 확 느껴지네요. 석양이 깔릴 무렵, 자전거를 타고 근처 논길로 나갔습니다. 워낙 더웠기 때문인지, 아니면 올림픽 중계를 보시고들 있기 때문이었는지 그 넓은 논길에 사람의 모습이라곤 찾아볼 수 없더군요. 그러고 보니, 바쁘다는 핑계로 오랜만에 논길로 나온 것 같습니다. 모내기를 한참 할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벼들의 키 또한 훌쩍 커 있었습니다. 그 틈새를 비집고 불어오는 바람 역시 아주 시원했고요. 그 시원함을 함께 느껴보시라고 사진 몇 장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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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슬픈 자화상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다는 말이 틀린 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 달도 차면 기우는 법이고, 물도 차면 넘치는 법인 것과 같은 이치이겠지요. 요즘 들어 자본주의의 위기라는 말을 자주 듣게 됩니다. 물론, 달이 기운다고 달이 아닌 것이 아니듯 자본주의의 위기가 도래한다고 해서 또 다른 체제가 그리 쉽게 그 체제를 대신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새로운 체제는 인간과 삶에 대한 기본적인 인식만은 분명 바꿔 놓게 될 것입니다. 오늘은 일이 있어 잠깐 밖엘 나갔다 왔는데, 여기저기 새롭게 인테리어 하는 가게들이 참 많이도 눈에 띄더군요. 주위가 먹자골목이고 역세권을 바탕으로 한 상권지역이다 보니 그럴 수도 있겠다 싶기는 합니다만, 설사 그렇다 해도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폐업과 창업이 빈번한 것이 현실인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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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저기 멘붕이 일어나네요새벽 3시에 퇴근했습니다. 전날 업무보고에서 노동부 장관이 준 충격 - 공직선거법 제9조는 걸면 걸린다? -그래서 어겨도 된다?? 주무관급 장관으로 유명한 평소의 업무스타일이 아니군요. 결국, 법과 원칙 준수는 너희들의 의무이지 내가 지켜야 할 의무는 아니라는 겁니다. 아, 또 멘붕이 오네요. 19대 첫 업무보고라서 심야 퇴근이 일상이 되고 있습니다. 잠깐 한 사이 12시가 넘어서 부랴부랴 엘리베이터로 달려갑니다. 근데, 웬걸, 이놈의 엘리베이터가 지하 2층까지밖에 안되네요. 알고보니, 웬 놈의 엘리베이터가 이리 늦나, 하는 영감님 몇분의 성화에 사무처가 부랴부랴 엘리베이터를 지하2층으로까지만 가게 했다네요. 내차는 지하 4층에 있고, 주차장은 지하 5층까지인데... ㅋㅋ 시동을 걸고 지하 3층을 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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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9회 국회(임시회) 제05차 환경노동위원회 한정애 의원 질의 - 동영상제309회 국회(임시회) 제05차 환경노동위원회 한정애 의원(민주통합당) 질의 / 백헌기 이사장(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답변 / 문형남총장(노사발전재단) 답변 / 실무자 답변 제309회 국회(임시회) 제05차 환경노동위원회 한정애 의원(민주통합당) 질의 / 신영철 이사장(근로복지공단) 답변 / 송영중이사장(한국산업인력공단) 답변 제309회 국회(임시회) 제05차 환경노동위원회 한정애 의원(민주통합당) 질의 / 송영중 이사장(한국산업인력동단) 답변 / 김재구 원장(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답변 / 실무자 답변 / 전운기 총장(한국기술교육대학교) 답변 / 신계륜 위원장(민주통합당)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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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국회(임시회) 제04차 환경노동위원회 한정애 의원 질의 - 동영상제30회 국회(임시회) 제04차 환경노동위원회 한정애 의원 발언 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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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9회 국회(임시회) 제03차 환경노동위원회 한정애 의원 질의 - 동영상제309회 국회(임시회) 제03차 환경노동위원회 한정애 의원(민주통합당)질의 / 박승환 이사장(한국환경공단) 답변 /정광수 이사장(국립공원관리공단)답변 / 윤승준 원장(한국환경산업기술원)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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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환경부 산하기관 업무보고 현안질의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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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환경노동위원회 환경부 산하기관 업무보고, 현안 질의25일 환경노동위원회 환경부 산하기관 업무보고가 열렸습니다. 한정애의원은 한국환경공단 비리 문제 보고 누락, 정부대행 사업의 법적 근거 마련, 국립공원 관리공단의 다목적 위치표지판의 불통화율 개선 대책,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공공기관의 녹색제품 구매촉진 역행 사례, 기후변화대응 R&D 사업의 준비 부족에 대해 지적하고 질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