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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신문]민주 고민, 초재선이 풀어줄까요즘 언론에서는 우리 민주통합당이 어렵다고 난리들 입니다. 진보언론이고 보수언론이고 논지는 별반 다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 우선은, 그런 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나 큰 대사를 앞두고 있는 정당이 바람 잔 호수처럼 조용하기만 하다면 그 또한 이상한 일이겠지요. 다소 시끄럽고 여러가지 잡음들이 들려오고 그래서 정말 정권교체 가능한 것인지 걱정하시는 분들 많을 줄로 사료됩니다만, 우리 민주통합당은 두 번의 국정운영 경험과 훌륭한 인재들이 미래 국가비젼 전략에 대해 끊임 없이 고민하고 연구하고 있기 때문에 반드시 좋은 결과 만들어 낼 것으로 확신합니다. 그리고 저쪽 정당이 하면 로멘스, 우리 당이 하면 불륜처럼 보도하는 일부 언론의 행태에 너무 현혹되지 마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아래 기사는 내일신문이 오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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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사업으로 되살아난 대형 댐」 하천 및 수자원정책 진단과 대안9월 5일 수요일 오전10시30분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민주통합당 4대강사업 조사특별위원회, 지리산 공동행동 주최로 「4대강 사업으로 되살아난 대형 댐」 하천 및 수자원정책 진단과 대안 모색에 대한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한정애 의원도 함께 참석하였습니다. 국토해양부 수자원정책과 김동익 사무관의 ‘국가 하천 및 수자원정책 특징과 전망’, 국토해양부 수자원개발과 박병언 서기관의 ‘국가 댐 정책의 특징과 전망’, 국토환경연구소 최동진 소장의 ‘한국 수자원정책 현황 진단 및 바람직한 대안을 찾아서, 관동대학교 박창근 교수의 ’명분도 실효성도 없는 정부의 댐 건설 논리와 대응 방안‘등의 발제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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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적 찍기 자세사진이라는 게 찍히는 사람 못지않게 찍는 사람의 포즈도 참 다양한 것 같습니다. 요즘은 그래도 다들 디카를 쓰니까 눈에 가까이 대고 찍지는 않지만, 예전에 쓰던 카메라들은 눈에 가까이 대고 찍어야 하니 사진기뿐만 아니라 몸도 함께 따라다녀야 했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보면, 몸쓰며 사진 찍는 것은 디카쪽이 더 심하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자신의 눈높이를 유지한 채 피사체를 잡고 그것을 디카 화면으로 확인을 하려니 자연히 예술적인 몸동작이 만들어지곤 합니다. 그리고 또 자기 머리 자기가 못 깍는다고 찍히는 모델보다 찍는 쪽이 배경과의 조화를 생각한 포즈를 더 쉽게 떠 올릴 수도 있기는 합니다. 그래서 관광지 같은 곳에 가 보면 찍히는 사람보다 찍는 쪽의 목소리가 더 크고 주문도 많습니다. 위 사진의 왼쪽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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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샘물 제조 업소 7개 중 2개는 부적합한정애 의원은 9월 5일(수) ‘2011년도 먹는 물 관련 영업장의 지도․점검 결과’를 분석한 결과, 작년 한해 68업소의 먹는 샘물 제조 시설 중 수질기준을 초과하여 영업정지를 받은 시설은 11개소에 이르며 관리부실 등으로 경고를 받은 시설은 7개소(영업정지와 경고 중복 포함)로 확인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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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노위 위원들과 경영계 단체 간담회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한정애 의원을 비롯한 국회 환경노동원회 의원들과 경영자단체(한국경영자총협회, 중소기업중앙회) 관계자들과의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이날 간담회자리는 19대 개원 이후 여소야대의 환경노동위원회에 계류 중인 주요 법안들에 대한 경영계의 의견을 듣고 논의하기 위해 준비된 자리였습니다. 민주통합당 한정애, 이목희, 홍영표의원은 관계자들에게서 환노위의 계류 중인 주요 법안에 대한 경영자들의 입장을 들었고, 노동 현안과 노사 문제에 대한 서로의 시각차를 확인했습니다. 민주통합당 의원들은 "우리 사회 노동 문제 해결의 출발점이라 생각하고 노동 관련 법안을 발의하였으니 무조건 반대만 하지말고 전향적으로 검토하길 바란다"고 하였으며, "그 전에 경영계에서 기업의 노동조건과 노동환경개선에 힘써 주길 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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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시간 단축과 일자리 창출, 어떻게 가능한가[토론회]9월 4일 국회도서관 대회의실에서 노동관계법 개정을 위한 연속 토론회 3, “노동시간단축과 일자리 창출, 어떻게 가능한가?”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한국노총, 민주노총, 한정애, 김경협 은수미, 심상정, 정진후 의원 공동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한국노총 이정식 사무처장의 사회, 고려대 경제학과 김성희 교수의 『한국의 장시간노동 실태와 노동시간단축을 위한 제도개선 방향』 발제로 진행되었습니다. 민주노총 금속노조 이정희 실장의 ‘현대차 주간2교대 노사합의와 법제도 개선의 의미’, 한국노총 금속노련 전종덕 정책국장의 ‘법제도 개선과 현장의 실태’, 고용노동부 근로개선정책과 박종길 국장의 ‘고용노동부의 정책과 방향’, 민주노총 김미정 정책국장의 ‘노동시간단축과 일자리 창출 특별법’, 한국노총 유정엽 정책국장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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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선 어머니 1주기 추도식9월 3일 마석 모란공원에서 이소선 어머니 1주기 추도식이 열렸습니다. 한정애 의원도 함께 참석하였습니다.한국노총 및 민주노총 지도부와 조합원들, 그리고 최근 용역폭력 사태로 논란이 된 SJM노조, 쌍용차 노조원들도 함께 했습니다.백기완 선생을 비롯한 많은 재야시민단체 어른들도 추도식에 참석했습니다.참석한 이들은 지난 41년의 세월을 변함없이 소외받는 자, 고통당하자는 자, 투쟁하는 자들 곁에 있었던 이소선 어머니를 그리워하며, 남아있는 현실의 과제들에 적극 맞서 싸우며 함께 해 나갈 것을 다짐했습니다.추도식이 끝난 후 한정애 의원은 한국노총 출신의 고 장진수 열사와 김태환 열사의 묘역도 참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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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노동시간단축과 일자리창출, 어떻게 할 것인가?9월 4일 오전 10시 국회 도서관 지하 대강당에서 '노동시간과 일자리창출,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토론회가 열립니다. 한국노총, 민주노총, 민주통합당 한정애 의원실․김경협 의원실, 통합진보당 심상정 의원실 공동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고려대 경제학과 김성희 교수의 『한국의 장시간노동 실태와 노동시간단축을 위한 제도개선 방향』 발제와 민주노총 양성윤 부위원장, 한국노총 정책책임자, 고용노동부 박종길 국장의 지정토론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