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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값비싼 기상장비 '주먹구구식' 구입[내일신문]한정애 의원은 기상청의 기상관측 장비 구매절차에 근본적인 문제가 있는 것을 환노위 기상청 국정감사에서 지적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의 기사가 10월 18일 내일신문 기사에 게재되어 소개해드립니다. [내일신문] 김아영, 백만호 기자 =최근 각종 비리 의혹을 사고 있는 기상청의 기상관측장비 구매절차에 근본적인 문제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기술이나 가격정보 동향을 이해관계가 얽혀있는 사업자를 통해 취합, 가격범위가 사업자의 의도로 정해지는 결과를 초래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또한 기상청이 내부 규정을 바꿔 일반경쟁입찰시 감사를 면제 받을 수 있도록 해 투명성 확보에 문제가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중략] 기상청은 "기상장비 원가조사시 미흡한 점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며 "첨단장비 도입시 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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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 개선사업단',직원1명 제외 모두 비정규직[뉴시스]한정애 의원은 고용노동부 유관기관인 노사발전재단 내 부서인 '차별없는일터지원단'은 여성, 고령자, 장애인 및 기간제 비정규직을 대상으로 각종 고용상 차별에 대해 상담을 제공하고 있지만 정작 부서 직원 25명 가운데 1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비정규직임을 지적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이 10월 17일 뉴시스 기사에 게재되어 소개해드립니다. [뉴시스] 박성완 기자 = 정부로부터 고용상 차별개선 사업을 위탁받아 비정규직 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노사발전재단의 직원 상당수가 비정규직인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민주당 한정애 의원실에 따르면 고용노동부 유관기관인 노사발전재단의 전체 직원 253명 중 43.9%인 111명은 비정규직이었다. 이 가운데서도 2년 이상 근무자는 절반 수준인 64명에 불과했다. 특히 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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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공제회, 일용근로자 퇴직금 194억 부당전용[머니투데이]한정애 의원은 고용노동부 산하기관인 건설근로자공제회가 미회수 공제증지 판매금액 이자 194억원 6800만원을 건설노동자를 위한 훈련, 복지, 취업지원 등의 사업비로 전용한 것을 밝혀냈습니다. 또한 그 과정 역시, 이사회의 심의, 의결을 거치지 않고, 예산을 부당 전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의 기사가 10월 17일 머니투데이 기사에 게재되어 소개해드립니다. [머니투데이] 이현수 기자 = 고용노동부 산하기관인 건설근로자공제회가 건설노동자에게 돌려주지 않은 공제부금이 2758억 14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17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한정애 민주당 의원이 밝힌 자료에 따르면, 건설근로자공제회는 미회수 공제 증지 판매 금액 2592억원과 시효가 소멸된 퇴직공제금 166억14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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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갑 오일용 후보자 지원 유세한정애 의원은 20일 오후 경기 화성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첫 유세에 나선 민주당 오일용 후보자의 지원 유세를 위해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발안시장 집중 유세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유세 현장에는 한 의원을 비롯하여 손학규 상임고문, 원혜영, 김상희, 최재성, 김태년, 신장용, 이원욱 의원 등 많은 분들이 함께하여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손학규 상임고문은 지지연설에서 "이번 선거에서 오일용 후보를 선택하는 것이 박 대통령에게 쓴 보약을 주는 것" 이라며, "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도록 일침을 가해야 한다" 말했습니다. " 오일용 후보는 "화성에는 100가지 약속보다 한 가지를 분명하게 실천할 수 있는 일꾼이 필요하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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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식아동 돕기 16번째 바자회한정애 의원은 19일(토) 이화여고 류관순 기념관 앞에서 빈곤지역 소외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사랑 나누기 바자 한마당’에 함께했습니다. 이 날 바자 한마당은 사단법인 ‘사랑의 친구들’이 주최하고 글로벌 어린이 재단 등이 후원하는 행사로 올해로 16번째로 미주 및 홍콩, 일본, 한국, 캐나다 등 20개 지부에서 70여명의 회원이 참가했습니다. 이날 바자회에는 각 지역의 특산물을 비롯해 생활 용품과 가정용품, 그리고 신발, 의류, 화장품, 비타민 등 저렴한 가격에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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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노조 13주년 기념식한정애 의원은 17일 한국산업안전공단 교육원 강단에서 열린 한국산업안전공단 노동조합 창립 13주년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이 날 한 의원은 축사에서 "19대 임기 내 산업안전보건분야가 달라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대한민국에서 더이상 많은 노동자들이 더이상 다치지 않도록, 더이상 아까운 목숨이 다하지 않도록 맡은 바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한 의원은 "13번째 생일을 맞은 노동조합 창립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며 축하의 인사를 건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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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기상청 국정감사2013년 10월18일 금요일 오전 10시 환경노동위원회 회의실에서 환경노동위원회 기상청 국정감사가 진행되었습니다. 피감기관으로 기상청, 국립기상연구소, 부산지방기상청, 광주지방기상청, 대전지방기상청, 강원지방기상청, 제주지방기상청, 국가기상위성센터, 기상레이더센터, 항공기상청, 한국기상청, 한국기상산업진흥원이 대상이 되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고윤화 기상청장 및 관련 기관들에 ‘기상청 감사업무 강화’, ‘라이다 계약 해지 가능성 검토’ 등을 질의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기상청의 자체 감사, 관리 능력의 한계 등을 지적하며 개선 방안 강구를 마련할 것을 요구하며 다음과 같이 질의 했습니다. "기상청의 자체 감사 관리, 지도, 감독, 감사 능력이 부재한 상황이다. 산하 기관에 대해서도 역시 그러하다.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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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관측표준화사업 26개 유관기관 중 평균10개 기관 자료수집 0%한정애 의원은 2013년 환노위 기상청 국정감사에서 4년 동안 1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 기상관측표준화사업이 기상청의 관리부실로 인해 제대로 시행되지 않고 있음을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