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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의 고용률 70% 로드맵 규탄’ 기자회견한정애 의원은 11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고용률 70% 로드맵 규탄’ 기자회견에 함께 했습니다. 한 의원은 “박근혜 정부의 고용률 70% 로드맵은 열악한 일자리만 양산하고, 여성 노동권을 더 약화시키는 그야말로 최악의 로드맵”이라며 “현재 노동시장에 진출해 있는 노동자들의 노동환경 실태를 파악하여 실질적이고 구조적인 로드맵을 재구성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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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불법파견 정규직 전환 수용하라[매일노동뉴스]한정애 의원은 6월 10일 현대차 불법파견 특별교섭 재개 관련 야3당 및 금속노조 공동기자회견에 함께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기사가 6월 11일자 매일노동뉴스에 게재되어 그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매일노동뉴스] 제정남 기자 = 현대자동차 노사가 13일 불법파견 특별교섭을 재개하기로 한 가운데 야3당이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불법파견 인정과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결정을 사측에 요구하고 나섰다. 한정애 민주당 의원은 "현대차가 옛 파견법의 고용의제 조항을 두고 위헌소송을 벌이고 있는 것은 노사 대화나 타협을 하지 않겠다는 갑의 횡포를 고스란히 보여 주는 것"이라며 "불법파견을 인정하고 전향적인 노사 대화를 통해 합당한 사회적 책무를 다하는 기업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주문했다. *기사원문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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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불법파견 정규직 전환 결단하라!한정애의원은 현대차 불법파견 특별교섭 재개 관련 야3당 및 금속노조 공동기자회견에 함께 했습니다. 한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2012년 2월 23일 대법원 최종판결 이후 ‘슈퍼울트라 갑 현대기아차’는 불법파견에 대한 사회적·법적 책임을 거부하고 법위에 군림하고 법치를 근본에서 부정하고 있다”며 “현대차가 불법파견을 인정하고 대법판결을 즉각 이행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오는13일 재개되는 현대자동차 불법파견 특별교섭 6대요구안은 다음과 같습니다. 현대차 불법파견 특별교섭 6대 요구안 1.정규직전환 대상은 직접생산하도급으로 한다. 2.비정규직 투쟁으로 발생된 사내 하청 비정규직 노동자에 대한 고소, 고발, 징계, 해고, 손배, 가압류 등을 즉각 철회하고 명예회복 및 원상회복을 실시한다. 3.현대자동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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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민주화 국민대회 및 전국 ‘을’들의 만민 공동회경제민주화 국민대회 및 전국 ‘을’들의 만민 공동회-일시:2013년 6월 9일 오후 2시-장소: 여의도 공원 문화마당6월 9일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는 경제민주화 국민대회 및 전국 ‘을’들의 만민 공동회가 열렸습니다.이번 행사는 전국 중소상공인·자영업자살리기 비상대책위원회, 경제민주화국민운동본부,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진보정의당 중소상공인·자영업자위원회가 공동 주최했습니다.땡볕 더위 속에도 불구하고 참석한 중소 상공인, 자영업자 등 10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정부와 여당을 향해 중소상인·자영업자를 살리기 위한 경제민주화법 입법을 촉구했습니다.더운 날씨 속에 의원님도 만반의 준비를 하고 계십니다.민주당 을지키기 신문고에서는 현재 일하고 있는 문구점, 남양유업 대리점 사장, 편의점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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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특약점 피해현황 관련 기자회견민주당 을지키기 위원회는 9일 기자회견을 열어 “농심 특약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대부분 불공정거래행위가 관행처럼 만연되어 있다”고 지적했다.또한 "부당한 매출목표 부과에 대해서는 33개 업체 모두가 인정하고 있고, 이중 21개 업체는 매출목표가 '매우 과다'하다는 답변을 했다"며 "농심에 의한 특약점들에 대한 압박수위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강조했다.'을지로위원회'는 10일 농심 본사를 방문해 위 피해사실들에 대한 농심의 사과와 근본적인 대책마련을 촉구할 예정이며, 아울러 11일 공정거래위원회도 방문해 사태해결과 대책마련을 촉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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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지금 ‘여성 일자리’인가>여성 비율, 파견·비정규직으로 채우고 관리자 자리는 결국 남성 몫 [경향신문]한정애 의원은 지난달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여전히 우리나라 기업들의 여성관리자 비율이 낮아 이에 대한 정부 대책이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된 기사가 6월 6일자 경향신문에 게재되어 그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경향신문] 특별취재팀 = ㆍ‘적극적 고용개선조치 시행계획서’ 제출 업체 분석 ㆍ2012년 적극적 고용개선조치(AA) 시행계획서 제출기업 중 여성근로자 비율에 비해 여성관리자 비율이 현저히 낮은 업체 출처 : 한정애 민주당 의원, 고용노동부 ‘98.5 대 1.5’. 2011년 현재 한국 100대 기업에 포진한 남녀 임원비율이다. 여성시대가 된 지 오래라는 한국사회에서 기업 고위직의 성비는 왜 이렇게 차이가 나는 걸까. 기업들은 여성 관리자를 늘리기 위해 진정한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일까.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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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8회 현충일 추념식6월 6일, 오늘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과 애국선열의 넋을 위로하고 충절을 추모하는 날. 현충일입니다.저도 오늘 아침 조기를 게양하고, 오전 9시50분부터 거행된 부천시 추념식에 참석했습니다. 추념식은 원미레포츠공원 내에 있는 현충탑에서 김만수 부천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및 유관기관장, 시·도의원, 참전용사와 유족, 지역주민들의 참여로 함께했습니다.부천의 초·중·고 청소년을 대표하여 헌화와 분향을 합니다. 전몰 군경 미망인 회원의 헌시 낭독이 있었구요. 오늘 추념식은 사회자의 개식과 국기에 대한 경례, 부천정보산업고등학교 관악대와 부천시 어머니 합창단의 애국가 제창, 묵념, 유족 및 유관기관장의 헌화 및 분양, 부천시장의 추념사, 전몰군경미망인 회원의 헌시낭독, 현충일노래, 유가족 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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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최대 전장' 환노위, 근로시간 단축법은? [뉴스1]한정애 의원은 지난 2012년 7월 6일 근로시간을 단축하는 내용의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이번 6월 임시국회의 최대 쟁점이 장시간 근로시간 단축 문제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6월 5일자 뉴스1에 관련기사가 보도되어 그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뉴스1] 김영신 기자= 근로시간을 단축하는 내용의 근로기준법 일부개정법률안이 6월 임시국회에서 또 하나의 주요 법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여야 간 이견과 사회적 논란이 커 논의가 시작될지도 불투명한 통상임금 개정 관련 법안에 비해 근로시간 단축법에 대해서는 공감대가 상대적으로 넓어 6월 임시국회에서 처리될 가능성도 적지 않다. 2011년 OECD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0년 한국의 연간 근로시간은 2111시간이다. OECD가입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