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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청와대에서 임명장을 받았습니다지난 29일(금) 청와대에서 환경부 장관 임명장을 수여받았습니다. 한정애 환경부장관을 포함하여 신임 박범계 법무부장관, 황기철 국가보훈처장도 함께하였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께서 건네주신 임명장을 받아드니 더욱 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전 지구적 과제인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 마련부터 갈등 과제들까지 쉽지 않은 과제지만 힘있게 추진해 나갈 것을 약속드렸습니다. 특히 미국 측의 요청으로 존 케리 기후특사와 양자회담한 내용을 밝히며, 중심을 잃지 않되 유연함을 바탕으로 각 부처의 협조를 구해 주어진 일을 충실히 해나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주먹 인사로도 축하해주셨습니다 ^^ 고맙습니다. 신임 장관들과 함께 환담장으로 이동하는 길 2050 장기저탄소발전전략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폐기물의 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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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TV] 신임 국무위원 인사, 한정애 환경부 장관(210201)존경하는 박병석 국회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이번에 환경부 장관으로 임명된 한정애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모두가 위기를 느끼고 있는 상황에 탄소중립으로의 전환이 본격화되는 역사적 전환점이라고 할 수 있는 이 시기에 중책을 맡게 되어서 사실 굉장히 부담스럽고 떨리기도 하고 책임감에 어깨가 무겁습니다. 앞으로 2050년까지 가야 하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견고한 이행기반을 마련하고 또 우리 국민 모두가 푸른 하늘 그리고 맑은 물 깨끗한 자연을 향유하고 환경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의원님들의 말씀을 경청하여 국민의 뜻을 반영하는 데 소홀함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의원님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 그리고 지도 편달을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원본 영상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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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실세' 한정애 지휘, '변방' 환경부 바뀔까환경부는 그 동안 정부부처 내에서 '변방'에 속했다. 경제부처 틈 속에서 정책 주도권을 쥐는 경우가 드물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당 실세 정치인인 한정애 장관이 환경부 새 수장에 오르면서 기류가 달라지고 있다. 문재인정부 집권 후반기 최대 과제인 탄소중립도 설계해야 해 환경부 목소리가 커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31일 환경부, 국회에 따르면 한 장관은 장관 취임 직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을 역임했다. 당·정·청 간 정책을 조율하는 역할이었다. 3선 의원으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상임위원장을 맡고 있기도 했다. '잘 나가는' 정치인이었다. 한 장관 취임으로 환경부 입지가 달라질 것이란 기대가 나오는 이유다. 환경부는 정부 부처 내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하진 못했다. 환경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는 환경부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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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웃음꽃이 터졌다! 문 대통령 박범계 법무부 장관, 한정애 환경부 장관, 황기철 국가보훈처장에게 임명장 주던 날! 화기애애한 수여식 현장문재인 대통령은 1월 29일, 충무실에서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박범계 법무부 장관과 한정애 환경부 장관, 황기철 국가보훈처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는데요. 배우자에게는 꽃말로 당부를 담은 꽃다발을 전하고, 기념사진 촬영 후 참석자들과 환담 시간도 가졌습니다. 신임 장관·처장 임명장 수여식 현장,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원본 영상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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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한정애 환경부 장관이 '현대차 공장'간 까닭은"이건 수소 저장탱크인가요?" "폭발할까봐 걱정하는 분들도 있는데 안전성은 어떻게 확인하고 있나요?" 28일 전북 완주군에 위치한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을 찾은 한정애 장관은 수소·전기버스 생산현장을 둘러보며 질문을 쏟아냈다. "화염은 물론 총까지 쏘는 안전성 실험을 거쳤고 유럽의 관련 인증도 받아 폭발 위험은 거의 없다"는 관계자의 설명에 한 장관은 고개를 끄덕거리며 걸음을 옮겼다. 한 장관은 지난 22일 취임 이후 첫 현장방문지로 현대차 전주공장을 택했다. 이곳은 전기·수소버스 등을 생산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기·수소차 공장이다. 환경정책을 총괄하는 환경부 장관이 취임 이후 첫 방문지로 산업현장을 고른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문재인 정부 역대 환경부 장관인 조명래 전 장관이나 김은경 전 장관은 취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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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취임 후 첫 현장 방문에 나섰습니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완주 수소충전소 방문 28일(화) 취임 후 첫 현장행보로 한국판 뉴딜 대표 사업인 무공해차 보급사업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바로 전북에 소재한 세계 최대 규모의 전기·수소 상용차 공장인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과 완주 수소충전소입니다 ^^ 방명록도 작성하고~ 전기·수소버스 생산시설을 살펴보는 시간도 가졌는데요. 생산현황, 개발계획, 수출현황에 대한 브리핑도 받고 의견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이번에는 완주 수소충전소로 이동했습니다. 완주 수소충전소는 전북 제1호 충전소로 작년 6월 3일 상용차와 승용차 모두를 충전할 수 있는 전국 최대 규모로 개소되었는데요. 지난해는 총 6,127대가 충전소를 이용했다고 합니다!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길 기대해봅니다~ 직접 충전 시범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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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존 케리 미국 기후특사와의 전화회담26일(화) 오전 세종청사 장관실에서 존 케리 미국 기후특사와 전화로 양자회담을 갖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양국 환경협력 방안을 논의하였습니다. 존 케리 기후특사는 우리나라가 지난해 말 2050 탄소중립을 목표로 장기 저탄소 발전전략을 수립한 것을 높이 평가하고, 양국이 국제적 기후변화 쟁점을 주도할 수 있도록 긴밀하게 협력하는데 뜻을 함께했습니다. 양국의 정책 방향이 유사한 측면이 많은 만큼 협력사업 발굴 등 협력체계를 공고히 해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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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제19대 장관으로 취임했습니다지난 20일(수) 인사청문회를 마치고 22일(금) 제19대 환경부 장관으로 취임했습니다.오전 국립서울현충원에 방문해 현충탑에 참배드리며 장관으로서의 첫 일정을 시작해봅니다. # 국립서울현충원 참배 방명록에는 환경부 장관으로서의 다짐도 작성해보았습니다. 푸른 하늘 맑은 물 모두를 위한 환경 복지, 미래를 위한 환경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제19대 환경부 장관 취임식 다음 일정으로는 환경부에 마련된 장관 취임식 자리에 참석했습니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최소한의 인원들만 참석하였습니다~ 취임사를 통해 탄소중립 미래를 위한 명료한 비전 제시와 확고한 이행기반 구축, 국민들께 희망을 드리는 가시적 성과, 모든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환경서비스 제공 등 세가지 핵심 정책방향을 밝히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