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병 한정애] 토요일 강서^^

선선한 가을 아침, 바람과 함께 사랑하는 '화곡6동 주민자치회원들의 워크샵' 가는 길.

 

시흥 생태공원에서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라며 배웅했습니다.

 

가을을 맘껏 만끽하시고 오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바로 '책 마당 개관 1주년 기념행사 어울림마당'으로 슈~웅~ 날아갔습니다.

 

가양 8단지 작은 바자회가 열렸습니다.

 

꼬마 숙녀님이 쓰던 물건을 가지고 나와 장터에 판매하였습니다.

 

선글라스 효과 때문인지, 이 꼬마 숙녀는 우리가 도착하기 전 완판하였습니다.^^

 

아직 더 가지고 놀고 싶은 장난감을 부모님께서 장터로 가지고 나와, 

 

살짝 토라진 꼬마 숙녀님! 마이쮸 하나에 살짝 기분이 풀리는 듯합니다.ㅎㅎㅎ

 

손선자 관장님의 안내를 받고 도서관으로 들어가며, 작품들을 감상해봅니다.

 

둘이 먹다 하나 죽어도 모를 맛난 호박식혜 장인이 가양 8단지에 살고 계십니다.

 

호박식혜 맛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오후엔 동네 곳곳에서 즐거운 축제가 열렸습니다.

 

'화곡본동 제1회 봉제산 문화데이 축제'에 함께하였습니다.

 

녹슬지 않은 뜨개질 솜씨! 어린 친구에게 한 수 가르쳐줍니다.ㅎㅎㅎ

 

예전 실력이 아직 살아 있었다는 사실.^^

 

몇 달 전부터 이 행사를 준비하신 장준복 회장님.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행사가 잘 마무리가 되어, 회장님 얼굴도 환하게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내년 행사도 기대해봅니다~^^

 

선물을 한 아름 받은 예쁜 친구. 내년에도 꼭 참여해 주세요~

 

올해보다 더 알차게 준비될 듯합니다.ㅎㅎㅎ

 

옆동네에서 열린 '제12회 발산마을 문화축제' 현장으로 고고씽~! 

 

행사하면 빠질 수 없는 부침개! 맛있게 바삭바삭 부쳐봅니다~

3년 만에 다시 맞는 시간, 너무나 소중합니다.

 

주민이 함께 꾸려가는 우리 동네, 강서구 최고입니다!

 

 

 

"여러분의 곁에 늘 한정애 의원이 있습니다."

강서愛 강서를 사랑하는 한정애의원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