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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기고] 0의 가능성한정애 장관의 '0의 가능성' 기고문이 5월 24일자 중앙일보에 게재되었습니다. 기고문 전문을 소개합니다. ▽기사 원문 보기 [중앙일보 기고] 0의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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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박형준 부산시장과 낙동강 물 문제 해소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24일(오늘) 부산시청을 방문하여 박형준 시장과 낙동강 물 문제 해소를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깨끗하고 안전한 먹는 물의 공급과 유역내 지역주민간의 상생이 중요하다는 데 깊이 공감하고, 낙동강 본류의 수질 개선과 상수원 대책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낙동강수계 지자체와 힘을 모아 맑은 물을 확보하고, 지역민들이 안심하고 물을 마실 수 있도록 환경부는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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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환경부 장관 진짜 발로 뛰었네…한 달에 24번 현장 찾았다[머투초대석]②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누구? 지난 14일 서울 한강홍수통제소에서 만난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삼천을 다녀오는 길"이라고 했다. 한 장관은 그날 포천과 연천, 동두천의 현장을 방문했다. 포천 일정은 다소 이례적이었다. 한 장관이 방문한 곳은 포천에 위치한 신평집단화단지. 이 곳은 공업용수 부족에 시달려왔다. 지난 3월 말 중소기업중앙회에서 한 장관을 만난 장용준 신평패션칼라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은 공업용수 문제의 어려움을 호소했다. 한 장관은 "현장에 한번 가보겠다"고 답했다. 하지만 장 이사장은 원론적인 답변으로만 생각했다. 한 장관은 회의가 끝난 후에도 "꼭 가겠다"고 했고 약속을 지켰다. 현장 방문에서 해법도 제시했다. 취임 4개월째를 맞이하는 한 장관은 취임 이후 지속적인 현장 행보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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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P4G는 한국 최초의 환경 다자정상회의…가교 역할 하겠다"[머투초대석]① 오는 30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에서 'P4G 정상회의'가 열린다. P4G는 '녹색성장과 글로벌목표 2030을 위한 국제연대'(Partnering for Green Growth and the Global Goals 2030)의 약칭이다. 정부는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라는 이름을 선택했다. 한국이 환경분야 다자 정상회의를 개최하는 건 처음이다.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지난 14일 서울 한강홍수통제소에서 진행한 머니투데이 인터뷰에서 "P4G 정상회의는 한국 최초의 환경관계 다자정상 회의이자 역대 최대규모의 국제회의"라며 "한국이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P4G 정상회의에는 덴마크와 네덜란드 등 회원국 장관뿐 아니라 코카콜라, 현대자동차, SK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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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화상으로 개최되는 G7 기후·환경 장관회의에 참여했습니다20일(목) 오후부터 이틀에 걸쳐 화상으로 개최되는 주요 7개국 협의체 기후·환경 장관회의(G7 Climate and Environment Ministerial Meeting)에 참석하여 우리나라의 탄소중립과 생물다양성 보전 정책을 소개하고 기후·환경 분야의 국제공조 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했습니다. 우리나라가 G7 기후·환경 장관회의에 초청국가로 참석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호주, 인도, 남아프리카공화국과 함께 초청을 받았습니다. 이번 회의에서 G7 및 초청국 기후·환경 장관들은 탄소중립 실현과 생물다양성 보전, 그리고 인수공통감염병 대응 및 해양환경 보존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 손실이라는 이 두 가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포용적 녹색회복을 통한 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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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2021 P4G 서울 정상회의 기념 국제 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20일(목) 환경부와 외교부는 국회기후변화포럼 및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와 공동으로 ‘탄소중립과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을 위한 녹색전환 이행과 협력 전략’ 국제 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 이 세미나는 오는 5월 30~31일 DDP에서 열리는 ‘2021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2021 P4G 서울 정상회의)’에 대한 국내외 관심과 참여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되었는데요. 각국 정부와 지자체를 비롯하여 산업계, 시민사회, 연구기관, 청년세대 등 다양한 분야의 이해관계자들이 참석하였습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연계한 전세계 대응 과제,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민관협력 확대 강화 방안 등에 대하여 논의했습니다. 기후 변화 대응은 포용 사회를 추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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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레아 베르멜린 덴마크 환경부 장관과 화상회의를 했습니다지난 18일(화) 덴마크의 레아 베르멜린(Lea Wermelin) 환경부 장관과 화상회의를 열었습니다. 다가오는 2021 P4G 서울 정상회의(2021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와 양국의 녹색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오는 5월 30~31일 이틀간 서울 동대문디지털플라자(DDP)에서 P4G 정상회의가 열리는데요. 덴마크는 P4G 회원국이자 제1차 P4G 정상회의 개최국으로 2012년 우리나라와 녹색성장동맹협정을 체결한 후 바이오에너지, 친환경기술 분야 등에서 양자 협력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는 레아 베르멜린 장관에게 다가오는 P4G 정상회의에서 '포용적인 녹색회복을 통한 탄소중립 비전 실현’ 을 주제로 선진국과 개도국, 기업과 시민사회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함께 협력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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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풍력발전 이해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어요지난 18일(화) 업계·학계·시민사회 등 풍력발전 이해관계자와의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간담회에서는 재생에너지인 풍력발전을 속도감있게 추진하기 위하여 환경규제에 대한 건의사항과 개선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2050 탄소중립의 핵심은 바로 친환경 에너지로의 전환입니다!⚡ 우리나라는 2017년 11월 「재생에너지 3020 추진계획」 발표 이후 태양광과 풍력 중심의 에너지 전환을 꾸준히 추진해 왔지만, 빠르게 확대되는 태양광발전에 비해 풍력발전 달성률은 2030년 목표 대비 약 10% 정도로 매우 더딘 상황입니다😢 이에 환경부는 지난 2월, 내실있는 환경영향평가를 위해 풍력환경평가전담팀을 구성하는 등 해상 풍력발전을 속도감있게 확산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풍력사업의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