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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동물대체시험법 관계 부처 간담회제가 대표발의한 「동물대체시험 활성화법(동물대체시험의 개발 보급 및 이용활성화에 관한 법률안)」과 관련하여 관계 부처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동물대체시험 활성화법」에 대해서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위해 간략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 동물대체시험의 개발 보급 및 이용활성화에 관한 법률안 : 동물실험에 대한 윤리적 문제와 그 효과에도 의문이 제기되며 세계 주요 국가들에서는 동물대체시험 기술의 개발 및 상용화 방안(이하 “동물대체시험법”이라 함)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동물대체시험법이 개발되고 있지만 이에 대한 법적 근거가 미비하여 관련 산업을 지원함에도 한계가 있고, 동물대체시험법 기술개발에 대한 범정부 가이드라인이 없어 부처별로 따로 운영하고 있는 실정인데요. 현행 「동물보호법」은 동물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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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보고오늘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김상국 공원부장 등을 만나 서울시가 우리 강서구 한강변에 추진 중인 사업 등에 대해 보고를 받았습니다. 장상기 전 서울시의원과 홍재희 강서구의원도 회의에 참석하여 우리 강서구 한강변의 개발 필요성과 관련 방안에 대해 많은 의견을 나눴습니다. 현재 서울시가 놀빛광장 조성사업(안양천 합수부), 강서 자연형 호안 복원사업, 한강생태공원 재정비 등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만 여전히 부족합니다. 우리 강서구는 서울 어떤 자치구보다도 한강변을 많이 접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지역에 비해 한강에 대한 접근 편의성이 떨어지고, 지역 주민들이 향유 할 수 있는 공간이나 시설은 매우 부족합니다. 한강은 지역에 상관없이 보전과 이용이 조화로워야 하며,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편하게 한강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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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서울시민간어린이집연합회 회장단 면담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서울시민간어린이집연합회와 보육현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지난 4월 초, 유보통합을 위한 범정부 조직인 '영유아교육·보육통합추진단'이 교육부에 설치되었고, 2025년 통합을 목표로 유치원·어린이집 관련 기관단체, 교원, 학부모, 학계 전문가 등이 모여 논의를 시작했습니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유보통합 과정에서 국회 역시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유보 통합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할텐데요. 오늘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서울시민간어린이집연합회와의 면담은 그러한 노력의 일환으로서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이었습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유보통합뿐만 아니라 어린이집 운영에 필요한 다른 제도적 보완점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어졌고, 모두가 우리 아이들이 더 질 좋은 환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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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10대에게 “몸매 예쁘다”며 돈 건넨 60대 남성이 무죄라는 법원10대 여성 청소년에게 성희롱 발언을 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60대 남성이 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피해자가 ‘성적 수치심’을 느끼지 않았다는 것이 2심 재판부의 무죄 판단 이유였다. 그러나 이는 대법원 판례에 어긋나는 것은 물론, 법령에 명시된 ‘성적 수치심’이라는 용어가 갖는 문제점이 드러난 판결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창원지법 형사1부(재판장 김국현)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60대 남성 ㄱ씨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무죄를 선고했다고 13일 밝혔다. ㄱ씨는 2021년 4월 경남 사천의 한 공원에서 당시 13살이었던 피해자에게 5만원권 지폐를 보여주며 “너는 몸매가 예쁘고, 키 크고 예쁘니까 준다” “맛있는 거 사 먹어라. 아니면 사줄 테니까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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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병 한정애] 제11회 강서어린이 동화축제13일(토), 강서구 방화근린공원 일대는 어린이들을 위한 동화마을 세상이 4년만에 열렸습니다.~^^ 강서어린이 동화축제는 지역 내 도서관과 학교 등 기관과 민간이 함께 기획하고 추진하는 축제로, 강서구에 큰 자랑거리 축제입니다. 축제에 참가한 어린이들도 정말 많았는데요, 어린 친구들의 입가에 미소가 가득합니다.^^ 남는 건 사진뿐! 열심히 인증샷을 남겨보았습니다. 나이와 성별을 떠나 다함께 동심으로 돌아가 웃고 즐길 수 있었던 ‘꿈을 이루는 동화축제’였습니다. 어린 친구들의 손을 잡고 퍼레이드를 따라서 행진행진~ 주근깨 빼빼 마른 빨간 머리 앤 친구들 사이에서 함박웃음 사진 한 컷~^^ 피터팬 친구들도 축제 현장에 함께했습니다. :) 피터팬의 명대사처럼 친구들에겐 꿈을 이루기 위한 시간이 충분히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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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병 한정애] 제11회 강서구립봉제산어르신복지센터 경로잔치 & 화곡초등학교 어울림한마당오늘도(12일) 어머님, 아버님 뵙고 싶은 마음 한가득 품고 경로잔치에 함께했습니다. 어르신들께서 웃고 즐기시는 모습을 보며 더할 나위 없이 행복했습니다. :) 늘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따뜻한 사랑을 베풀어 주신 어르신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어머님, 아버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열심히 뛰겠습니다. 또한 우리 어르신들께서 행복하게 강서에서 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약속하겠습니다. 부침개도 맛나게~ 바삭바삭 부쳐보았습니다!^^ 어르신들 맛나게 드시고,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이어서 화곡초등학교 어울림한마당에 다녀왔습니다. 어린 친구들의 센스 있는 ‘꿈 키우기’ 사행시 짓기에 발걸음을 멈추고 한참을 들여 보았습니다.^^ 꿈: 꿈이 자란다 키: 키도 자란다 우: 우리들은 모두 기: 기대되는 미래가 있다 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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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경향] “전자약 등 디지털헬스산업 규제·지원방안 마련 시급하다”‘한국제약바이오헬스케어연합회 제2차 포럼’ 개최 4차 산업혁명은 첨단기술과 의료융합을 통해 의료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 있다. 이 중 디지털헬스케어산업은 기존 의료영역에 속해 있지 않았지만 새로운 영역으로의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며 국가성장 기회를 만들고 있다. 하지만 전자약과 디지털헬스케어 의료기기 규제 및 지원방안에 대한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높아지면서 이와 관련한 산업생태계를 마련해야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한정애(더불어민주당)·강기윤(국민의힘) 의원이 주최하고 한국스마트헬스케어협회가 주관한 ‘한국제약바이오헬스케어연합회 제2차 포럼’이 오늘(11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한정애 의원은 “전자약과 디지털의료기기산업은 아직 초기 발전단계인 만큼 국제경쟁력을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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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한국제약바이오헬스케어연합회 제2차 포럼오늘 오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에 함께했습니다. 지난 3월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주관의 1차 포럼에 이어, 오늘 행사는 한국스마트헬스케어협회의 주관으로 전자약과 디지털치료기기와 관련한 최신 산업동향을 살피고, 국내 규제지원 방안을 살피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최근 의료분야에서 디지털 기술이 빠르게 발전함에 따라 전자약과 디지털 치료기기 분야가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전자약과 디지털 의료기기는 전통적인 의약품과 치료기기와 달리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기술이 결합되어 있어, 환자의 건강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데이터 분석을 통해 개인 맞춤형 치료 방안을 제시할 수도 있습니다. 행사를 주관한 한국스마트헬스케어협회의 김세연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정보통신기술의 발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