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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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수도권매립지 문제 논의했습니다25일(화) 경기도청을 방문하여 이재명 도지사를 만나 수도권매립지 현안에 대해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환경부와 경기도는 서울시, 인천시를 포함한 4자가 머리를 맞대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하였습니다. 앞서 오세훈 서울시장, 박남춘 인천시장을 잇따라 만나면서 수도권 매립지 4자 협의체 지자체장들을 모두 만나 얘기를 들어보았는데요. 빠른 시일 안에 4자가 함께 한 자리에 모여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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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P4G 탄소중립 실천 특별세션에 참석했습니다‘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의 첫번째 세션인 '탄소중립 실천 특별세션'을 Local action, Global change(지역의 실천으로, 지구촌 변화를)를 주제로 개최했습니다. 이 세션은 탄소중립의 실질적인 실행을 담당하는 지방정부의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국내 243개 모든 광역·기초 지자체(광역17개, 기초 226개)가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해 '2050 탄소중립 달성 다짐'을 선언했습니다. 앞서 일부 지자체가 탄소 중립을 선언했지만, 국가 내 모든 지자체가 탄소 중립을 선언한 건 전 세계 최초인데요👏🏻 전 지방자치단체 탄소중립 실천 선언으로 환경위기 시각이 당겨지는 탄소중립 선언식 퍼포먼스와 기후변화로 인해 보호가 필요한 지역을 배경으로 연주하며 지역사회의 탄소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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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녹색미래주간 개막식에 함께 했습니다오는 5월 30~31일 열리는 '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에 앞서 운영되는 특별세션 주간인 '녹색미래주간(5.24~29)' 개막식에 참석했습니다. 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는 선진국과 개도국, 정부와 기업, 시민사회, 미래세대 등 다양한 구성원이 함께 연대해 포용적 녹색회복을 통한 탄소중립 이행을 논의하는 것에 큰 의의가 있습니다. '녹색미래주간'은 기후위기 대응 최전선에서 활동하는 전세계 기후·환경·에너지 전문가와 학자들, 글로벌 기업인들을 비롯한 P4G 전 모든 구성원이 탄소중립에 대한 다양한 주제를 논의하는 자리입니다. 환경부는 이 기간에 탄소중립 실천(5.24), 시민사회(5.25), 생물다양성(5.27), 물(5.31), 순환경제(5.31) 등 5개 행사를 주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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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기고] 0의 가능성한정애 장관의 '0의 가능성' 기고문이 5월 24일자 중앙일보에 게재되었습니다. 기고문 전문을 소개합니다. ▽기사 원문 보기 [중앙일보 기고] 0의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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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박형준 부산시장과 낙동강 물 문제 해소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24일(오늘) 부산시청을 방문하여 박형준 시장과 낙동강 물 문제 해소를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깨끗하고 안전한 먹는 물의 공급과 유역내 지역주민간의 상생이 중요하다는 데 깊이 공감하고, 낙동강 본류의 수질 개선과 상수원 대책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낙동강수계 지자체와 힘을 모아 맑은 물을 확보하고, 지역민들이 안심하고 물을 마실 수 있도록 환경부는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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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환경부 장관 진짜 발로 뛰었네…한 달에 24번 현장 찾았다[머투초대석]②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누구? 지난 14일 서울 한강홍수통제소에서 만난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삼천을 다녀오는 길"이라고 했다. 한 장관은 그날 포천과 연천, 동두천의 현장을 방문했다. 포천 일정은 다소 이례적이었다. 한 장관이 방문한 곳은 포천에 위치한 신평집단화단지. 이 곳은 공업용수 부족에 시달려왔다. 지난 3월 말 중소기업중앙회에서 한 장관을 만난 장용준 신평패션칼라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은 공업용수 문제의 어려움을 호소했다. 한 장관은 "현장에 한번 가보겠다"고 답했다. 하지만 장 이사장은 원론적인 답변으로만 생각했다. 한 장관은 회의가 끝난 후에도 "꼭 가겠다"고 했고 약속을 지켰다. 현장 방문에서 해법도 제시했다. 취임 4개월째를 맞이하는 한 장관은 취임 이후 지속적인 현장 행보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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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P4G는 한국 최초의 환경 다자정상회의…가교 역할 하겠다"[머투초대석]① 오는 30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에서 'P4G 정상회의'가 열린다. P4G는 '녹색성장과 글로벌목표 2030을 위한 국제연대'(Partnering for Green Growth and the Global Goals 2030)의 약칭이다. 정부는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라는 이름을 선택했다. 한국이 환경분야 다자 정상회의를 개최하는 건 처음이다.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지난 14일 서울 한강홍수통제소에서 진행한 머니투데이 인터뷰에서 "P4G 정상회의는 한국 최초의 환경관계 다자정상 회의이자 역대 최대규모의 국제회의"라며 "한국이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P4G 정상회의에는 덴마크와 네덜란드 등 회원국 장관뿐 아니라 코카콜라, 현대자동차, SK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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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화상으로 개최되는 G7 기후·환경 장관회의에 참여했습니다20일(목) 오후부터 이틀에 걸쳐 화상으로 개최되는 주요 7개국 협의체 기후·환경 장관회의(G7 Climate and Environment Ministerial Meeting)에 참석하여 우리나라의 탄소중립과 생물다양성 보전 정책을 소개하고 기후·환경 분야의 국제공조 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했습니다. 우리나라가 G7 기후·환경 장관회의에 초청국가로 참석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호주, 인도, 남아프리카공화국과 함께 초청을 받았습니다. 이번 회의에서 G7 및 초청국 기후·환경 장관들은 탄소중립 실현과 생물다양성 보전, 그리고 인수공통감염병 대응 및 해양환경 보존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 손실이라는 이 두 가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포용적 녹색회복을 통한 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