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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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2021 P4G 서울 정상회의 기념 국제 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20일(목) 환경부와 외교부는 국회기후변화포럼 및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와 공동으로 ‘탄소중립과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을 위한 녹색전환 이행과 협력 전략’ 국제 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 이 세미나는 오는 5월 30~31일 DDP에서 열리는 ‘2021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2021 P4G 서울 정상회의)’에 대한 국내외 관심과 참여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되었는데요. 각국 정부와 지자체를 비롯하여 산업계, 시민사회, 연구기관, 청년세대 등 다양한 분야의 이해관계자들이 참석하였습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연계한 전세계 대응 과제,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민관협력 확대 강화 방안 등에 대하여 논의했습니다. 기후 변화 대응은 포용 사회를 추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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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레아 베르멜린 덴마크 환경부 장관과 화상회의를 했습니다지난 18일(화) 덴마크의 레아 베르멜린(Lea Wermelin) 환경부 장관과 화상회의를 열었습니다. 다가오는 2021 P4G 서울 정상회의(2021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와 양국의 녹색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오는 5월 30~31일 이틀간 서울 동대문디지털플라자(DDP)에서 P4G 정상회의가 열리는데요. 덴마크는 P4G 회원국이자 제1차 P4G 정상회의 개최국으로 2012년 우리나라와 녹색성장동맹협정을 체결한 후 바이오에너지, 친환경기술 분야 등에서 양자 협력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는 레아 베르멜린 장관에게 다가오는 P4G 정상회의에서 '포용적인 녹색회복을 통한 탄소중립 비전 실현’ 을 주제로 선진국과 개도국, 기업과 시민사회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함께 협력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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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풍력발전 이해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어요지난 18일(화) 업계·학계·시민사회 등 풍력발전 이해관계자와의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간담회에서는 재생에너지인 풍력발전을 속도감있게 추진하기 위하여 환경규제에 대한 건의사항과 개선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2050 탄소중립의 핵심은 바로 친환경 에너지로의 전환입니다!⚡ 우리나라는 2017년 11월 「재생에너지 3020 추진계획」 발표 이후 태양광과 풍력 중심의 에너지 전환을 꾸준히 추진해 왔지만, 빠르게 확대되는 태양광발전에 비해 풍력발전 달성률은 2030년 목표 대비 약 10% 정도로 매우 더딘 상황입니다😢 이에 환경부는 지난 2월, 내실있는 환경영향평가를 위해 풍력환경평가전담팀을 구성하는 등 해상 풍력발전을 속도감있게 확산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풍력사업의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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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신문 기고] 인류와 자연의 공존, 생물다양성이 답한정애 장관의 '인류와 자연의 공존, 생물다양성이 답' 기고문이 5월 20일자 한겨레신문에 게재되었습니다. 기고문 전문을 소개합니다. ▽기사 원문 보기 [한겨레신문 기고] 인류와 자연의 공존, 생물다양성이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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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창녕군 우포따오기복원센터를 방문했어요17일(월) 창녕군을 방문해 한정우 창녕군수와 낙동강 물문제 해소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상생하는 낙동강 통합물관리 방안 마련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이어 우포따오기복원센터를 찾아 멸종 위기종인 따오기 육추시설과 개체를 둘러봤습니다. 따오기는 1979년 판문점 인근 대성동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이후 한반도 야생에서 찾아보기 힘들어진 멸종위기종입니다. 이에 경남 창녕군에 있는 따오기센터는 2008년부터 따오기 종 복원 사업을 추진해왔습니다. 2008년 한중 정상회담 당시 중국 후진타오 주석이 기증한 한쌍과 2013년 시진핑 주석이 기증한 수컷 두 마리로 인공과 자연부화를 거쳐 현재 개체수가 크게 늘어난 것이라고 합니다~ 방사되는 따오기는 보통 3개월간의 적응 훈련을 받게 되는데요. 둥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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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합천군 수해피해 구제 및 낙동강 물 해소 방안을 논의했습니다17일(월) 경남 합천군을 방문해 문준희 합천군수와 합천군 의원들을 만나 수해피해 구제와 낙동강 물 문제 해소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습니다. 또한 지난해 8월 홍수로 피해가 발생한 경남 합천국 황강 하류지역의 낙민마을과 건태마을을 방문해 피해복구 현황과 예방 대책을 논의하고, 주민 대표를 만나 현장 목소리도 귀기울여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지난 3월 24일 환경분쟁조정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환경분쟁조정위원회를 통해 집중호우로 발생한 피해를 보다 신속하게 구제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보다 빠르게 피해 복구에만 전념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환경부는 앞으로도 지자체와 주민들과 함께 황강의 맑은 물이 유지되도록 노력하고, 관계기관들과 유기적인 대응을 통해 홍수 피해를 예방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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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자랑스러운 부산대인 상을 받았습니다지난 15일(토) 모교인 부산대학교에서 개교 75주년을 맞아 선정한 '제18회 자랑스러운 부산대인 상'을 받았습니다. 이날 차정인 부산대 총장은 모교의 이름을 빛내주신 동문을 해마다 선정해 '자랑스러운 부산대인'으로 시상하고 있다며 올해 부산대인 상 수상을 축하해주셨습니다. 저는 감사하게도 노동과 환경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박명진 총동문회장께서도 자랑스러운 부산대인 상 시상을 축하하며 축사를 해주셨습니다. 답사는 이오상 동문께서 해주셨습니다~ 저와 같이 수상자로 선정되신 이오상 동문은 KNN대표이사 사장으로, 언론인으로서 30년간 활동하며 지역의 경제·문화·발전과 지역분권 확대를 위해 노력해오신 분입니다. 자랑스러운 부산대인상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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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 한정애 환경부 장관·이오상 KNN 대표이사 사장, 개교 75주년 부산대 ‘자랑스러운 부산대인’ 수상부산대학교(총장 차정인)는 올해 개교 75주년을 맞아 「제18회 자랑스러운 부산대인」에 한정애 환경부 장관(환경공학과 85학번)과 이오상 KNN 대표이사 사장(사학과 85학번)을 선정, 15일 시상했다. 「자랑스러운 부산대인」 시상식은 이날 오전 부산대 대학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차정인 부산대 총장은 개회사에서 “부산대는 각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25만 명의 많은 훌륭한 동문 중에서도 삶을 통하여 모교의 이름을 빛내주신 동문을 해마다 선정하여 ‘자랑스러운 부산대인’으로 시상하고 있는데, 올해는 한정애 환경부 장관(환경공학과 85학번)과 이오상 KNN사장(사학과 85학번)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차 총장은 “한정애 장관은 국민들의 높은 기대수준에 넉넉히 부합할 수 있는 노동과 환경 분야의 전문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