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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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새누리당 인천시장 유정복 후보 인사청탁 관련 사과, 사퇴 촉구 및 현안한정애 대변인, 오후 현안 브리핑 □ 일시: 2014년 4월 12일 오후 15시 40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유정복 후보는 인사청탁에 대해 즉각 사과하고, 후보를 사퇴하라 최근 인사청탁과 관련해 문제를 일으킨 지방선거 출마 후보자가 한분 있다. 새누리당 인천시장 후보로 나온 유정복 후보이다. 다름 아닌 자신의 최측근을 국민생활체육회 사무총장으로 앉히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장관에게 인사청탁 전화를 한 사실이 최근에 있었던 문화체육관광부 현안보고에서 발각이 되었다. 유정복 후보는 국민생활체육회 직전 회장이다. 자격미달인 자신의 측근을 체육회 실무를 총괄하는 사무총장에 내정하기 위해서 또 이를 관철하기 위해서 문체부 장관에게 전화까지 했다. 아무도 이것이 인사청탁 전화가 아니라고 받아들일 사람은 없다고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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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울산, 칠곡 아동학대 사망 사건 판결 및 현안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 일시: 2014년 4월 12일 오전 11시 00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아동학대 ‘사회적 살인’ 방지위한 법제도 강화에 나설 것이다 울산과 칠곡에서 일어난 아동학대 사망사건에 대한 판결 결과에 시민들의 많이 공분하고 계신다. 저항할 능력을 가지지 못한 아동을 상대로 한 무자비한 폭행은 실제 의도된 것으로 밖에 볼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살인죄가 아닌 상해치사죄가 적용되는 것은 국민 상식에 부합하지 않는다. 검찰의 항소가 예정되어 있다고 하니 재판부의 현명한 판결을 기대해 본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이 땅의 어른들이, 부모들이 더 이상 부끄럽지 않도록, 그리고 아동학대를 방치하고 방관한 사회적 살인이 계속 되지 않도록 법제도 강화에 적극 나설 것이다. ■ 염전노예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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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용정보원의 혁신과 대도약을 위한 제2개원 및 비전 선포식한정애 의원은 11일(금)오후5시 여의도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전경련회관 별관1층)에서 올해로 창립 8주년을 맞이한 ‘한국고용정보원의 혁신과 대도약을 위한 제2개원 및 비전 선포식’에 참석했습니다. 유길상 한국고용정보원 원장은 인사말에서 “우리에게 변화와 혁신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국민이 내준 반드시 풀어야 할 필수과제이자 생존의 문제”라며 “우리는 하나라는 연대의식과 반드시 해내야만 한다는 열정과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만 있다면 한국고용정보원이 고용문제를 해결하고 새 역사 창조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1부 김대환 경제사회발전 노사정위원회 위원장의 기조특강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2부 제2개원 및 비전 선포식에서는 한정애의원, 김경협의원, 고용노동부 측의 축사와 유길상 한국고용정보원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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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서면브리핑]한정애 대변인 최고위 결과 서면브리핑('14/04/10)한정애 대변인, 서면브리핑 - 2014년 4월 10일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의결된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설치 구성에 따라 중앙선거대책위원장단이 구성되었다. 안철수, 김한길 공동대표와 김두관, 문재인, 손학규, 정동영, 정세균 위원장으로 구성되었으며, 내일 아침 9시에 제1차 중앙선거대책위원장단 회의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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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3회 환경노동위원회 제3차 통상임금에 관한 공청회한정애 의원은 10일(목) 오전10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회의실(622호)에서 열린 제323회 국회 임시회 제3차 「통상임금에 관한 공청회」에 참석했습니다. 이 날 근로시간 단축에 관한 공청회에는 서울대 법학전문대학교 이철수 교수(발제), 김준영 한국노총 전략기획본부장, 이창근 민주노총 정책실장, 이동웅 경총 전무, 이재광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임무송 고용노동부 근로개선정책관이 진술인으로 참석했으며, ‘노사정 소위’에 참여했던 전문가 지원단(유경준 KDI 박사, 김유선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선임연구위원, 박지순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배규식 한국노동연구원 박사)이 함께 배석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불이익변경으로 추정되는 취업규칙 변경신고가 급증하고 있다고 하는데 노조가 없는 무노조사업장의 노동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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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3회 제1차 환경노동위원회 '근로시간단축 등 입법을 위한 공청회' 및 '노사 · 노정 관계 개선에 관한 공청회'한정애 의원은 9일(수) 오전 9시30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회의실(622호)에서 열린 제323회 국회 임시회 제1차 환노위 「근로시간단축 등 입법을 위한 공청회」와 오후 2시 제2차 「노사·노정 관계 개선에 관한 공청회」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공청회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노사정 사회적 논의 촉진을 위한 소위원회」에서 논의하고 마련한 자리로 근로시간 단축, 노사·노정관계 개선 등에 대한 전문가 지원단의 권고안에 대해 질의하고 토론했습니다. 이 날 근로시간 단축에 관한 공청회에는 서울대 법학전문대학교 이철수 교수(발제), 이정식 한국노총 사무처장, 김태현 민주노총 정책연구원장, 이호성 경총 상무, 강동한 중소기업중앙회 노동인력분과위원장, 임무송 고용노동부 근로개선정책관이 진술인으로 참석했으며 ‘노사정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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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엄성섭의 일도양단 제22회 한정애 대변인 출연한정애 의원은 8일(화) 오후 6시30분경 TV조선 엄성섭의 일도양단 제22회 ‘꿈쩍 않던 安, 한 발짝 물러서?’주제로 진행되는 생방송에 패널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새누리당 민현주 대변인, 배진영 월간조선 기자, 노동일 경희대 교수가 함께 했습니다. # 꿈쩍 않던 安, 한 발짝 물러서? -野, 당원투표·여론조사로 공천여부 결정 - 安, 기초무공천 사실상 철회? -'무공천' 정국…종지부찍나? 원점인가? Q. 새정치연합, 합당 명분 꼭 지켜야하나? Q. 安, 무공천 철회시 대국민사과 해야? Q. 새정치연합, '무공천 재검토' 결정 옳았나? Q. '무공천 재검토' 안철수 대표에 부담될까? # 鄭 vs 金 vs 李, 내일 첫 TV 토론, 전략은? -TV 토론 앞둔 김황식, 스타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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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서면브리핑]새누리당 지도부의 후안무치한 발언들에 대해('14/04/08)한정애 대변인, 오후 서면브리핑 - 2014년 4월 8일 ■ 새누리당 지도부의 후안무치한 발언들에 대해 최경환 원내대표를 비롯한 새누리당 지도부가 연일 기초선거 정당공천 문제에 대해 사실을 왜곡하며, 야당과 국민을 무시하는 후안무치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최경환 원내대표는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에 대한 회동 제안과 대통령의 입장 표명 요구에 대해 선거중립을 운운하며 끝까지 대통령 감싸기만 골몰하고 있다. 심지어 일각에서는 기초선거 공천입장으로 번복한다면 대통령에게 사과해야한다는 황당한 소리까지 내뱉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이 대통령에게 회동을 제안한 것은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는 대통령의 분명한 입장을 확인하기 위한 것이었다. 대통령이 무엇 때문에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를 약속했고, 그 공약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