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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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국회기후변화포럼` ICN-5 부산 개최 기념 국회 세미나 ‘플라스틱 오염 종식 대응 전략과 국제협력 방안’오늘 오후, 제가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국회기후변화포럼은 주한유럽연합대표부와‘ICN-5 부산 개최 기념 ‘플라스틱 오염 종식 대응 전략과 국제협력 방안’ 세미나를 공동주최했습니다.OECD가 발표한 세계 플라스틱 전망(2022)에 따르면 2019년 기준 연간 4.6억톤의 플라스틱이 사용되고 있으며, 2060년에는 12.3억톤으로 3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과도한 플라스틱 생산과 소비, 폐기는 탄소배출을 증가시켜 기후위기를 가속화시키며, 미세 플라스틱으로 인해 해양 생물뿐만 아니라 인간 건강에도 악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이에 따라 플라스틱 사용의 원천 감량, 플라스틱 제품의 퇴출 및 대체, EPR을 통한 순환성 확대 등 플라스틱 오염을 줄이고 탄소중립 달성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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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어울림플라자 운영 관련 보고오늘 오전, 서울시로부터 어울림플라자 운영 관련 사항을 보고 받았습니다. 지역주민 주차장 이용료 감면, 백석초 등 인근 학교 생존수영 수업 지원, 도서관 내 아동 필독 도서 비치 등을 확인했습니다. 현재 어울림플라자를 운영할 위탁업체 공모 진행 중으로, 서울시로 하여금 업체 선정에 신중을 기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한 주차장 등 향후 운영에 있어서도 지역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결정하도록 주문했습니다. 어울림플라자가 지역을 대표하는 주민편의시설로 잘 조성될 수 있도록 끝까지 잘 챙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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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기후행동의원모임 ‘비상’」 13차 회의오늘 오전 「더불어민주당 기후행동의원모임 ‘비상’」의 열세 번째 주례회의를 가졌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2025년 예산안 중 기후 관련 예산을 살펴보고, 기후위기 대응이 충분히 반영되었는지, 예산 증액이나 감액이 필요한 부분은 없는지 점검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제22대 국회는 기후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긴급성과 중요성을 인지하고, 예산안에 이를 반영할 수 있도록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안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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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국회물포럼 토론회 – ‘국가전략산업 용수공급 방안’오늘 오후, 제가 회장을 맡고 있는 국회물포럼에서 ‘국가전략산업 용수 공급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반도체 등 국가첨단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산업단지의 용수 공급 부족 문제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향후 약 20곳에 달하는 국가첨단산단과 특화산단 등이 추가 조성될 예정으로 안정적인 용수공급 방안 마련이 시급한 상황입니다.토론회 참석자들은 국가 전략산업의 안정적인 용수 공급을 위해서는 대체 수자원의 적극적인 발굴 및 물자원의 효율적인 관리와 지속가능한 용수관리 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특히 「물재이용법」에 특정시설에 대한 중수시설 의무화 규정을 신설하는 등 안정적인 용수 확보를 위해 중수도 시설을 적극 활용하는 방안도 제안해 주셨습니다.오늘 토론자들이 제시해주신 법과 제도 개정 필요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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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덴마크 외교정책위원회 대표단 방한 면담오늘 오후(29일), 국회외교통일위원회 위원으로서 덴마크의회 외교정책위원회 대표단과 면담을 하였습니다. 덴마크는 한국전 참전국으로서 오랜 우방국이자 포괄적 녹색전략적 동반자로, 최근에는 기후변화와 녹색전환 분야에서 긴밀하게 협력해오고 있습니다.2011년 출범한 녹색성장동맹을 통해 매년 장관급 연례회의를 개최해 청정에너지, 녹색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으며,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창립회원국이자 공여국으로 대한민국과 함께 발전에 기여해오고 있습니다.오늘 면담에서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특히 북한의 러시아 파병으로 인해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특히 평화와 안정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에서 공감대를 형성 했으며, 북한 러시아 파병 철수 촉구 결의안 채택을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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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에스토니아 외교위원회 방한 면담오늘 오후 에스토니아 의회 외교위원회 방한단과 면담을 가졌습니다. 이학영 국회부의장님 주관으로 진행된 면담에서는 한국과 에스토니아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양국 의회 간 교류 강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우리와 에스토니아는 1991년 수교 이래 디지털, 방산, 국제 무대 협력 등 다방면에서 지속적으로 협력해 오고 있습니다.특히 올해 연말에는 주에스토니아 한국대사관이 개설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이를 계기로 양국 관계가 더욱 긴밀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앞으로도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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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AAWC(아시아 국회의원 물 협의회) 기후·물 라운드테이블 개최 계획 보고오늘 오후, 한국수자원공사로부터 오는 11월 5일부터 7일까지 2박 3일 간 진행될 예정인 ‘AAWC 기후·물 라운드테이블’ 세부 계획안과 준비사항을 최종적으로 보고받고 점검했습니다.‘AAWC 기후·물 라운드테이블’은 △물관련 법률개선 사례공유 및 추진방향 논의 △한국의 기후·물분야 해외사업, 온실가스 감축사업 공유 △물·환경분야 인프라시설(댐, 하수처리장, 폐기물소각장 등) 견학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습니다.이번 행사를 통해 한-아시아 의원 간 네트워크가 강화되고 의원 외교를 통한 기후·물분야 신사업 발굴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행사준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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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10.29 이태원 참사 2주기 국회 추모제오늘 오전, 국회에서 이태원 참사 2주기 추모제를 열고 희생자들을 애도했습니다. 그날의 아픔은 여전히 생생합니다. 참사로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유가족분들의 슬픔은 여전히 깊습니다. 참사 이후 2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온전한 진상규명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참사의 원인을 명명백백하게 밝혀내고, 책임져야 할 자들이 합당한 책임을 지도록 만드는 것이 국회의 소명이자, 살아남은 우리의 책임입니다.더 이상 국가의 무능과 무책임으로 국민의 생명이 희생되지 않도록, 더불어민주당이 앞장서겠습니다. 다시 한번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진심으로 빌며,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우리에겐 아직 기억해야할 이름들이 있습니다.’‘159명의 별들을 잊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