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국회의원] 10.29 이태원 참사 특별법 제정 촉구 유가족 단식 농성장 방문

국회 정문 앞에서 농성중인 10.29 이태원참사 유가족들의 단식 농성 현장에 방문하였습니다.

 

오늘은 「이태원참사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단식농성이 시작된 지 7일째 되는 날이며, 이태원 참사 발생일로부터는 약 8개월이 지났습니다.

 

국가로부터 안전을 보장받아야 하는 국민이, 국가의 무능과 무책임으로 합당한 권리를 보장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비극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또한 억울한 피해자들이 하루빨리 합당한 권리를 보장 받을 수 있도록 이태원참사특별법은 반드시 제정되어야 합니다.

 

원활한 법안제정을 위해 정부여당의 협조를 이끌어내겠습니다.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위한 특별법 제정에 정부여당은 하루빨리 서둘러주시기 바랍니다.

 

법안 처리를 위해 더불어민주당은 원내지도부는 원내지도부의 역할을, 각 상임위 위원들은  상임위에서의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날씨가 점점 더워집니다. 장마 소식도 들립니다. 유가족들의 건강이 염려스럽습니다. 피해자와 유가족들이 빠른 치유와 일상 회복을 할 수 있도록 특별법 제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