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민생경제위기대책위원회 제6차 국회의원 경제세미나

오늘 아침 더불어민주당 민생경제위기대책위원회의 제6차 세미나 <경제는 민주당! - 한방에 정리하는 챗GPT>에 참석했습니다.

먼저 NH투자증권의 임지용, 나정환 책임연구원을 모시고 챗GPT와 같은 인공지능 모델이 경제·사회·문화 등 우리사회 전반에 미칠 영향에 대해 살펴보고, 예상 파급효과와 저작권과 사회·윤리적 이슈 등 법적 미비점에 대해서도 알아보았습니다.

아울러 챗GPT를 직접 시연해보기도 했는데요. 

 

"더불어민주당은 어떤 당입니까?"라고 물어보았습니다.

 

과연 챗GPT는 어떻게 대답을 했을까요?

 

 

더불어민주당은 대한민국의 중도·진보 성향의 정당입니다.
이 당은 2014년에 설립되었으며, 사회민주주의, 포용적 국가발전, 개혁 및 민주주의의 가치를 추구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대한민국 정치의 주요 당으로서,
국회의원들을 포함한 다양한 지방 및 국가 지도자들을 출신으로 두고 있습니다.

이 당은 경제 성장과 사회복지 개선, 환경 보호,
그리고 국민들의 민주적 권리를 보호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질문한지 몇초도 되지 않아, 빠르게 답변이 달리는 걸 볼 수 있었습니다.

 

챗GPT는 실제로 레포트도 쓰고, 변호사 시험, 의사 시험까지 합격했다고 하는데요. 

 

인공지능의 역할이 점차 확대되는 현대 사회에서 챗GPT가 매우 중요한 기술로 인정받고 있는 만큼, 챗GPT 활용능력을 갖추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이어서 각종 경제 지표를 다각도로 점검·분석한 홍성국 간사의 브리핑을 들으며 최근 경제 동향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특히 미국 경제 흐름에 연동된 세계 경제 현황과 중국 리오프닝 효과 분석을 통해 향후 한국 경제를 전망하고, 민주당에서 중점적으로 살펴볼 민생 현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 급격한 변화의 물결 속에서 우리 사회가 마주할 불확실성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기술에 대해 끊임없이 공부하고, 그 속에서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고민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경제공부 세미나를 통해, 민생경제를 지키는 민주당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