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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신문] 전기공사협회,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의 마음 전달해

의정활동/언론보도

by 의원실  2022. 11. 9.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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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공사협회가 겨울을 앞두고 지역 주민들에게 김장김치 등 선물세트를 나누며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섰다. 한정애 국회의원을 비롯한 지역 정치인들도 함께하며 전기공사인의 책임 정신에 박수를 보냈다.

전기공사기업들의 대표 단체인 한국전기공사협회는 9일 서울시 강서구 화곡본동 주민센터에서 ‘2022년도 전기공사기업인 사회공헌 실천의 날’을 맞아 사회공헌활동에 나섰다.

‘전기공사기업인 사회공헌 실천의 날’은 전기공사협회 중앙회와 전국 각 시·도회가 매년 겨울을 앞둔 11월경 지역 주민들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고 준비한 성금과 물품 등을 나누며 지역사랑을 실천하는 행사를 말한다. 전기공사협회는 전기공사기업인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코로나19 사태 등 부득이한 사태를 제외하고는 매년 해당 행사를 진행해왔다.

협회는 올해에도 행사를 진행키로 한 가운데 그 시작으로 류재선 협회장을 비롯한 중앙회 임직원들이 9일 서울시 화곡본동을 찾아 김장김치 50박스와 참치 선물 50세트를 화곡본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를 이끈 류재선 협회장은 “우리 전기공사협회가 강서구로 이사를 온 지 어언 40여 년이 다 되어간다”며 “항상 우리 협회와 함께해주신 지역 주민분들께 감사함을 전달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기공사협회 임직원들뿐 아니라 지역의 주요 인사들도 참석해 협회의 사회공헌활동을 응원했다. 한정애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구병)을 비롯해 강서구의회 강선영 의원(더불어민주당, 화곡본·화곡6동), 한상욱 의원(더불어민주당, 등촌2·화곡4동), 장상기 전 서울시의원과 김병진 전 강서구의회 의장이 행사에 참석했다.

협회 측에서는 류재선 회장을 비롯해 이형주 부회장과 이상민 상무이사, 김범규 상임감사와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또 이홍우 한국전기신문사 부사장도 자리해 협회의 사회공헌활동에 함께했다. 여기에 화곡본동 주민센터 관계자 10여 명과 지역 주민 10여 명도 참석해 협회의 활동에 박수를 보냈다.

한정애 의원은 “지난해 전기공사협회가 강서구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하셨던 것을 기억한다. 저도 그 자리에 있었는데, 지역 주민들을 위해 힘써주시는 류재선 회장님과 전기공사협회에 감사한 마음이 컸다”며 “올해에도 잊지 않고 지역을 위해 힘을 모아주셔서 감사하다. 전기공사기업인 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여러분들의 중요함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류재선 전기공사협회 회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귀한 시간을 내어 참석해주신 한정애 의원님은 물론 강선영 의원님, 한상욱 의원님, 장상기 전 의원님과 김병진 전 의장님 그리고 화곡본동 주민센터 관계자분들과 지역 주민분들 한 분 한 분께 모두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올린다”며 “우리 전기공사협회와 전기공사기업인들은 마땅히 지켜야 할 사회적 책임과 도리를 잊지 않고 있다. 항상 이를 지키고 실천하기 위해 애쓰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소박하지만 우리의 마음을 담은 작은 선물들을 전달한다. 겨울을 앞둔 주민분들께 힘이 되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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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신문] 전기공사협회,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의 마음 전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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