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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tv 서울뉴스] 대장홍대선 어디까지 왔나…한정애 "24년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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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의원실 2022. 7. 2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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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tv 서울뉴스 김대우 기자]


대장홍대선, 부천 대장신도시~서울 홍대입구 18.365km 복선 전철
지난해 민자적격성심사 통과·국비 투입 확정, 올해 전략환경영향평가 초안 설명회·관련 공청회 열려
국토교통부 "올 3분기 대장홍대선 민간사업자 공모 목표"
한정애 국회의원을 통해 본 대장홍대선 건설 현주소는?


Q. 대장홍대선 건설 진행 상황은?

[인터뷰 - 한정애ㅣ서울 강서병 국회의원]
"대장홍대선 추진이 아주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고요.

지금 현재는 전략환경영향평가가 끝이 나고 본 환경영향평가가 남아있는 상태이고요.
그때 또 지역주민들의 의견이 그때는 조금 더 자세한 흔히 말하는 노선의 방향이나 역사의 위치,

그다음에 출입구의 위치 이런 것들이 만들어지는 상태이기 때문에

그때쯤이면 지역주민들께서 좀 더 많은 의견을 제시할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입니다.

아무튼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고요.

빠르면 24년 초, 또 24년쯤에는 착공이 가능하지 않겠나라고 보는데

그것은 우리가 애초에 생각했던 일정에 늦지 않게 진행되고 있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Q. 착공시기에 대한 의견이 다양한데…

[인터뷰 - 한정애ㅣ서울 강서병 국회의원]
"우선협상대상 사업자와 국토교통부의 협상이 원활하게 잘 된다고 하면 23년 말쯤 착공도 가능하다고 보는 것이고요.

 

그런데 국토부 입장에서는 그런 희망적인 협상보다는 협상이라고 하는 게 조금 지루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잘 진행이 안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그럴 경우로 본다면 협상의 시한이 지금까지 여러 사례들을 봤을 때
들어가는 기간, 이런 걸로 보면 23년에는 완료가 안 될 가능성이 있다.

 

그렇다면 24년 중반 정도가 가능하지 않겠나 이렇게 보는 시각도 있는 것 같습니다."


Q. 역사 위치 등 결정됐나?

[인터뷰 - 한정애ㅣ서울 강서병 국회의원]
"애초에 우리가 대장홍대선을 얘기할 때 기본적으로 역사의 위치가 어디라고 했던 것은 있습니다.
누구나 다 알고 있죠. 서울시가 서울시 차원에서 기본설계를 해서 국토부에 올렸을 때 나왔던 그 부분이 있고요.

그것이 민간에서 재검토를 들어가면서 보완을 조금 하긴 했을 텐데

 

제가 알기로는 기본적으로 주어졌던 처음의 노선이나 또는 지하철 역사라고 할까요 출입구라고 할까요, 그 부분에서 크게 달라진 것은 없다고 하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다만 여러 지역 주민들의 의견이 (들어) 오고 있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 시장성이 더 있다거나 더 많은 분들이 이용할 수 있다거나 하는 것이 증명된다면

추가적으로 출입구를 만들다거나 하는 부분들은 충분하게 검토해 볼 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김대우 기자ㅣjrkim@sk.com)
(영상촬영ㅣ김웅수 기자)
(영상편집ㅣ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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