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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김재철 사장 ‘무용가 J씨 의혹’ 수사 착수[미디어 오늘]

의정활동/언론보도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3. 3. 26.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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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의원은 20121112일에 열린 MBC 장기파업 관련 청문회에서 김재철 사장 퇴진을 촉구했습니다. 이 청문회에서 한 의원은 김재철 사장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배임 행위에 중심인물로 떠오른 무용가 J씨의 남편 우치노 변호사를 만나 인터뷰한 동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MBC 방문진 이사들은 26일 이사회를 열어 과반수 찬성으로 김재철 사장 해임안을 통과시키고 29일 MBC 주주총회에서 김재철 사장 해임안이 최종 확정할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된 기사가 326일자 미디어 오늘에 보도되어 그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미디어 오늘] 조수경 기자 = 검찰이 재일동포 무용가 J씨와 관련된 MBC 김재철 사장의 배임 혐의에 대한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재철 사장 해임안이 방송문화진흥회를 통과한 시점에서 검찰의 행보가 김 사장에 대한 법적 책임을 묻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중략>

전주 MBC의 경우, 검찰은 전주대사습놀이 한마당과 관련된 협찬계약서, 협찬금 입금 일지, J씨 공연팀 등과 관련한 소요예산서 및 계약서를 비롯한 MBC 본사 지원금 및 전주 MBC 분담금 내역 등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주 MBC 측은 “26일 자료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한정애 의원이 공개한 동영상에 김재철 사장이 일본에서 J씨와 함께 묵었던 호텔종업원이 두 사람의 얼굴을 기억해 내는 증언을 하고 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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