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의원은 19일 오후에 쌍용자동차를 방문, 노사 간담회를 갖고 장기농성 사태가 조속히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노사가 적극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한정애 의원은 철탑 농성장을 방문해 한상균 지부장과 통화하고, 금속노조 간부와 간담회를 가졌다.
한정애 의원은 간담회를 통해 "116일째 고공농성을 벌였던 문기주 정비지회장이 15일에 건강악화로 철탑에서 내려와 병원으로 향했다“며 ”아직도 철탑에 올라가 있는 금속노조 쌍용차지부 한상균 전 지부장과 복기성 비정규직 수석부회장의 건강이 매우 염려 된다"고 밝혔다.
또한 "나머지 농성중인 해직 근로자의 건강상태가 최악의 상태로 내닫기 전에 노조와 노조 간 협상이라도 먼저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정애 의원은 14시 30분 고용노동부 평택지청을 방문하여 쌍용차 문제 해결을 위한 지청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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