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화) 막줌 미르자갈리예프(Magzum Mirzagaliyev) 카자흐스탄 생태지질천연자원부 장관을 만나

양국의 수자원 관리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먼저 회담에 앞서 주먹인사를 나눴습니다. 

 

이번 양자회담은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Kassym-Jomart Tokayev) 카자흐스탄 대통령의

국빈 방문에 따라 성사됐습니다.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한-카자흐 정상회담에서

'한-카자흐 수자원 관리 분야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가 체결됐습니다.

 

카자흐스탄은 수자원 총량의 약 45%를 인접 국가에서 공급받는 등 외부 의존도가 높고,

상수도 보급률(도시 38%, 농촌 24%)과 하수도 보급률(31%)이 낮은 수준입니다.

 

이에 양국은 오늘 체결된 양해각서의 후속 협력사업으로

카자흐스탄 상수도 운영 효율을 높이기 위한

지능형 물관리(Smart Water Management) 도입 관련

타당성 조사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더불어 저는 오는 2023년 11월 열리는 제28차 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 28) 유치를 위해

카자흐스탄의 지지와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이번 만남이 기후위기 극복과 물 분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양국 협력의 토대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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