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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설맞이 선물 전달식 및 금강유역환경청 방문

환경부장관/포토뉴스

by 의원실  2021. 2. 10.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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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맞이 청사 청소노동자 및 방호원 선물 전달식

 

9일(화) 설 명절을 맞아 환경부를 깨끗하게 관리해주시는 청소노동자와

안전하게 지켜주는 방호원 여러분들을 위해 작은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부를 위해 항상 노력해주시는 많은 분들의 노고 잊지 않겠습니다.

늘 고맙습니다🙆🏻‍♀️ 즐거운 설 연휴 보내세요~

 

 

#금강유역환경청 방문

 

다음으로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금강유역환경청을 방문했습니다. 

꽃다발을 건네주며 환영해주신 금강유역환경청 직원 여러분 고맙습니다~🌻

 

박하준 청장과 직원들을 만나 지역 환경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안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습니다.  

 

이후 수질 측정·분석 실험실을 방문하여 수질측정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하천의 수생태계 건강성 복원, 자연자원 보호 등

지역 환경보전 정책추진에 앞장서고 있는 금강유역환경청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환경부-조달청 환경난제 해결을 위한 혁신조달 업무 협약식

 

이어 조달청과 환경난제 해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 이후 김정우 조달청장과 함께 금강유역환경청 청사를 둘러보았는데요.

 

금강유역환경청 건물은 지열 에너지, 태양광 패널, 빗물 재활용 시설 도입 등

탄소 저감을 구현한 공공건축물로 탄소중립을 위한 모델로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2020년이 그린뉴딜, 2050탄소중립 선언 등 우리 경제·사회의 전환점을 맞은 한 해였다면,

2021년 올해는 정책 전 분야에서 탄소중립 이행이 밀도있게 진행돼야 합니다. 

 

이런 의미에서 '혁신조달'은 공공부문부터 녹색 혁신제품 사용을 확대해 환경난제를 해결하고,

더 나아가 민간에 탄소 중립 이행 모델을 확산시킬 수 있는 중요한 정책 수단입니다.

 

협약을 바탕으로 조달청, 관계 산하기관과 협력하여 탄소중립 실현, 자원순환 사회 구현, 기후변화 적응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3가지 환경난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구체화해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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