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의원과 인재근 의원은 사단법인 푸른아시아(대표 손봉호)와 공동으로 2월 28일(목) 오후2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녹색기후기금(GCF)한국 유치 의미와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2012년 12월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제18차 당사국 총회에서 기후변화적응기금인 GCF의 사무국을 대한민국 송도로 최종 결정하였으며 한국은 2014년부터 GCF운영기금과 능력개발영역에 4,000만 달러의 지원 및 2020년 50억 달러를 녹색 ODA로 제공하기로 약속했다.
그러나 현재 한국에서 GCF사무국 유치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데 비해 GCF의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는 부족한 실정이기에 이번 토론회는 GCF 안착을 위한 방향과 정책 개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위해 개최된 것이다. 한정애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토론회가 GCF의 국내 유치 배경과 역할을 다시 조명해 보고, 그동안 현장에서 직접 활동해 오신 국내 외 전문가들의 소중한 경험을 나눠 향후 GCF의 역할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작은 걸음이 되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는 기획재정부, 외교통상부, 환경부, 인천시 등 관계기관은 물론 실제사업을 진행하는 KOICA와 (사)푸른아시아, 몽골정부책임자(몽골 녹색환경지속가능개발부 바트볼트 국제협력국장), 시민단체와 학계에 이르기까지 사실상 GCF와 관련있는 모든 부문이 주제발표와 토론 패널로 참여하였다.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열려 (0) | 2013.03.04 |
---|---|
부산시민과 함께하는 민주당 혁신 大토론회 (0) | 2013.03.04 |
제313회 국회(임시회) 제03차 환경노동위원회 (0) | 2013.02.28 |
2013년도 한국노총 정기대의원대회 (0) | 2013.02.27 |
한정애 의원 발의법안 19대 국회 환경부 1호법안으로 통과!! (0) | 2013.02.26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