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초선은 일하고 싶다! 민주당 초선의원 국회 개원 촉구 기자회견

의정활동/보도자료

by 한정애 2012. 6. 11. 16:08

본문

'민주통합당 초선의원 국회 개원 촉구 기자회견'에 한정애의원께서 참석하셨습니다

 

19대 국회 임기가 시작한 지 13일이 지나고 있지만 국회가 열릴 기미조차 보이지 않자, 민주통합당 초선 국회의원들이 국회 개원을 촉구하고 나섰다.

여야 간의 원 구성 합의가 되지 않아 상임위 배분을 둘러싼 '밥그릇 싸움'으로 비춰지고 있지만, 그 이면을 들려다 보면 국회 개원을 두려워하는 새누리당의 꼼수가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기자 회견을 촉구하는 민주통합당 초선의원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원내 제 1당이 국회의장, 제 2당이 법사위원장을 분담했던 관례를 뒤집고 새누리당이 법사위원장까지 차지하겠다고 억지를 부리는 것은 19대 국회를 대화와 타협보다는 또 다시 날치기와 일방독주의 국회로 만들려는 꼼수일 뿐"이라며, "이명박 정권의 실정비리 국정조사와 청문회를 회피하려는 개원 지원 꼼수를 중단하고 19대 국회를 조속히 개원하라"고 촉구했다.

또한 초선의원들은 "새누리당은 고의적으로 국회 개원을 지연시키면서도 오히려 악화된 국민 여론을 호도하기 위해 새누리당에서 '무노동 무임금', '세비 반납' 운운하며 '면피용 국회개혁'을 주장하고 있다"며, "하루 속히 이벤트성 정치쇼를 그만두고, 국회를 정상화하여 각종 국정현안을 파악하고, 민생법안 입법화, 이명박 정권 측근부정비리 등에 대한 국정 조사와 청문회를 조속히 개최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