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의원은 7일(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개식용 철폐 전국 대집회’에 참석했습니다. 이 행사는 동물권 행동 시민단체 카라와 동물자유연대가 주관하는 1차 전국 대집회 자리였습니다.
한 해 약 100만여 마리 이상 개들이 도살되고 있고 특히, 여름철 보신을 이유로 큰 희생이 따르고 있는 만큼 시의적절하게 마련된 집회였는데요. 개식용 산업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방안을 요구하기 위해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그 뜨거웠던 현장 속으로 함께 가보시죠!
행사당일 참석하신 분들의 열기만큼이나 햇볕도 뜨겁게 내리쬐었는데요~
선글라스와 모자로 방어에 나서보는 한정애 의원입니다 ^^
이 날 행사장에는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발걸음 해주셨습니다.
동물권 보호 행동에 앞장서는 이용녀 선생님도 참석하셨는데요~
반갑게 어깨동무로 인사도 나눴습니다. 둥 두둥! 열정적인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공연이 끝난 뒤 사회자의 진행에 따라 본격적인 집회가 시작되었는데요~ 한정애 의원은 축사를 통해 “우리는 더울 때 물도 마시고 부채질도 할 수 있지만, 철창에 갇혀있는 그 아이들은 말도 못하며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우리가 지치지 않고 전진하는 한 그 아이들의 손을 놓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개식용 종식을 위해 함께 나아갑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가축에서 개를 제외하는 축산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하신 이상돈 의원님도 함께 해주셨습니다. 행사 중간 중간 구호도 함께 외쳤는데요~ 특별 제작한 풍선도 눈에 띄었답니다. 관객의 시선을 확~ 사로잡은 태권도 공연도 장관이었습니다. ^^ 환한 미소와 박수로 한정애 의원이 응원하는 모습도 포착되었습니다! 공연 끝까지 눈을 떼지 못했다는~~ ^^ 참석해주신 분들의 단체사진도 빠질 수 없겠죠? 구호가 적힌 미니 현수막을 들고 "개식용 철폐!"를 한 목소리로 외쳤답니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 개식용 종식 3법 중 하나인 남은 음식물을 동물에게 사료로 주지 못하게 하는 폐기물관리법이 통과되도록 국회에서도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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