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대선 패배 이후 손배소 소송 등의 부담을 이기지 못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한진중공업 노동자 고(故) 최강서 씨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 들었습니다.
그리고 오는 18일 한진중공업 사측이 파업 노동자들을 상대로 제기한 158억 원의 손해배상 소송 1심 재판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에 한정애 의원을 비롯한 민주통합당 소속 국회의원 67명이 한진중공업 사측이 제기한 158억 원 손배해상 소송에 대해 '무효 판결을 내려달라'는 탄원서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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