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입니다. 잘 다녀왔습니다.
오늘 오후에 도착을 했습니다. 저녁 먹고 짐 정리도 하고 사진 정리도 하고 하다가 도착 보고 인사를 드려야 되겠다 싶어 잠시 시간을 내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일주일이 이렇게 길게 느껴지기도 처음인 것 같습니다. 국감도 채 마무리를 못한 채 떠났고, 정권교체의 대업도 목전에 있고 해서 아마도 더 길게 느껴졌던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암튼, 무사히 그리고 건강하게 주어진 임무 충실히 수행하고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우리당 문재인 후보님의 지지율이 40%를 넘기지 못한다니 너무도 아쉽습니다.
출장에서 돌아오면 한 40%대 근처에는 가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떠났는데 말입니다. 국민여러분, 그리고 민주통합당 지지자 여러분 이러시면 아니 되옵니다.^^
그래도 펀드 모금 상황이 아주 대박이었다는 소식에서 그나마 위안을 찾습니다. 자, 그렇게 조금씩만 더, 한 걸음씩만 더, 기어가지 말고 뛰어서 오릅시다!
대선승리의 고지가 바로 저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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