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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펀드가 개설 되었습니다

한정애입니다/한정애 단상

by 한정애 2012. 10. 23.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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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정애 입니다.

오늘은 멀리서 인사드립니다.

저는 지금 캐나다 퀘백에 와 있습니다. 국제의원연맹총회(IPU) 참석차 지난 20일 오전 비행기로 출국 했습니다. 새누리당 진영 의원님, 남경필 의원님 그리고 우리당 이종걸 의원님과 저 이렇게 네 명의 의원이 참석하고 있습니다.

 

 

이곳 퀘백도 상당히 춥습니다. 우리나라도 요 며칠 꽤나 춥다고 들었습니다. 건강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저는 오늘 아침에 있었던 민주주의와 관련한 상임위에서 뉴미디어로 등장한 'SNS'와 정치부분에 대한 한국의 상황을 보고 했습니다.

시민과 정치인간 신뢰구축이란 차원에서 SNS 등 뉴미디어를 통한 양방향적 소통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소통이라고 다 같은 소통은 아닐 겁니다. 혼자만의 독단적인 사고와 판단을 소통이라 오판하고 있는 여당 대선후보의 불통의 정치를 보면서 소통은 '열림(오픈)'이라는 소중한 교훈 또한 얻게 되니 말입니다.

 

 

일주일로 예정된 일정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짬을 내서 이곳 소식 전해드릴 수 있으면 또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다들 알고 계실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만, 어제부로 문재인펀드가 시작되었습니다.

들리는 소식에 의하면 워낙 많은 분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서버가 다운되는 사태까지 발생했다고 들었습니다. 그 애길 전해 듣고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이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저도 작지만 능력되는 대로 약간의 금액으로 펀드에 가입을 했습니다. 금액이야 뭐 중요하겠습니까? 성의껏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도 성의 정도만 보태드렸는데요.

 

 

이러한 작은 노력들이 모이고 모여서 큰 물줄기를 만들고 마침내는 정권교체를 통해 사람으로서의 ''가 존중 받는, 사람이 먼저인 세상이 실현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많은 분들의 뜨거운 동참을 호소 드립니다. 함께 해 주실 거죠? (문재인 펀드 바로가기 클릭)

지금 이곳은 월요일 저녁 10시가 좀 넘은 시간입니다. 시차도 있는데다가 오늘 하루 바쁘게 움직였더니 피로가 확 밀려옵니다. 내일 일정을 위해 일찍 자리에 들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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