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의원, '연합뉴스TV 고성국의 담담타타' 출연 - 시위 과잉진압

한정애 의원은 11월 16일(월) 연합뉴스TV ‘고성국의 담담타타’에 출연하여 ‘여 “폭력시위 엄단” 야 “과잉진압 진상조사” 등의 주제로 토론을 하였습니다.

 

사회는 고성국 박사가 하였고, 상대토론자로는 새누리당 김용남 의원이 자리하였습니다.

 

토론은 ▶ “불법 폭력시위 vs 살인적 폭력진압” 여야 공방 <질문 1> 지난 주말 열린 ’11·14 민중총궐기’를 두고 여야가 각각 시위대의 폭력행위와 경찰의 과잉진압을 비판하고 있는데 두 분 입장은? <질문 2> 경찰 차벽과 관련해서도 논란이 꽤 있는데요. 헌재가 4년 전 차벽에 대해 위헌 결정 내렸지만 지난 8월 법원에서 “일반 시민의 통행권을 막지 않은 차벽 설치는 적법하다”는 판결이 나왔지 않습니까, 이번 사안 위헌으로 봐야 하나요? 합헌으로 봐야 하나요?

 

<질문 3> 농민 백 모 씨가 경찰이 쏜 물대포에 머리를 맞아 실신, 중태에 빠진 가운데 이완영 의원이 옹호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어요. 어떻게 받아들이시나요? <질문 4> 시위가 격화되면 물리적 충돌이 빈번하게 일어나지 않습니까, 폭력시위도 그렇고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강경 진압,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는 것 같은데 잘잘못을 떠나, 대책은 없을까요?

 

<질문 5> 오프닝에서도 언급했습니다만 이번 파리테러를 계기로 ‘테러방지법안’에 대해서도 여야 입장차가 상당하다고요, 여당은 조속 통과를 주장하는 반면 야당은 반대하는 입장인데 어떤 이유 때문인가요? <질문 6> 오늘 5대 노동개혁 법안이 국회 상임위원회에 상정됐는데 두 분 모두 환경노동위이시죠, 핵심 쟁점인 ‘기간제 개정안’을 두고 격론을 벌인 것으로 아는데 어떤 입장이신가요?

관련 영상을 링크하오니 참고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