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의원은 22일(목) ‘제10회 한의약의 달’ 기념식에 참석하였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이날 축사를 통해 "한의학을 1900년대 초까지 의학이라고 했는데, 어느 순간 '한'이 붙어서 한의학이 됐다"고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한 의원은 "우리 사회 전반에 우리 것을 찾지 않으려는 현상이 있는 것 같다"며 "우리가 우리것을 잘 알아야 가장 한국적인 것을 세계적으로 알릴 수 있다고 본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이어 한 의원은 "국민들을 건강하게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제대로 협조가 이뤄지지 않는 것 같다"며 "정치권의 갈등 조율이 부족했던 부분인 것 같다. 반성하고, 우리 것이 점점 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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