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의원, ‘연합뉴스TV 고성국의 담담타타’ 출연 – 문재인 대표 재신임 카드 철회

한정애 의원은 9월 21일 연합뉴스TV ‘고성국의 담담타타’에 출연하여 ‘문재인, 재신임 카드 철회 배경은?’ 등의 주제로 토론하였습니다.

   

사회는 고성국 박사가 하였고, 상대 토론자로는 새누리당 김용남 의원이 함께 하였습니다.

   

토론은 ▶ 文 재신임 철회, 내홍 봉합…계파갈등·분당론 잠재 <질문 1> 문재인 대표가 연석회의 결과를 수용하면서 재신임 투표 철회 의사를 밝혔는데 배경 어떻게 보시나요? <질문 2> 어제 연석회의에 비주류가 대거 불참한 것을 두고 비주류 일각에서는 ‘반쪽 총회’ ‘셀프 재신임’이라며 비판하고 있는데 어떤 입장이신가요? <질문 3> 이 가운데 문재인 대표가 자신에게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 안철수 의원과 천정배 의원 발언에 조목조목 반격을 가했는데 어떻게 보시나요? <질문 4> 천정배 의원이 ‘개혁적 국민정당’ 창당을 선언했는데 신당에 참여할 주요 인사에 대한 발표가 없었던 것을 두고 참신한 인사들의 영입작업이 순조롭지 않은 탓이라는 관측도 있는데 신당 관련해 야당 내 분위기는? <질문 5> 문 대표가 최근 “정의당도 천 의원도 (새정치연합과) 통합하는 게 좋다”는 발언을 했는데 다시 한 번 야권 연대로 후보 단일화 모색할 가능성은?

   

▶ 與, 오픈프라이머리 내부갈등 추스르기 시도..野 압박 <질문 1> 새누리당이 오픈프라이머리 도입 성패의 책임을 야당에 돌리며 계파간 내홍을 자제하는 분위기이긴 한데요. 일각의 우려처럼 오픈프라이머리 물 건너갔다고 보시나요? <질문 2> 새누리당 입장에서 다른 계획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라고 하던데요. 절충식의 방식을 도입한다면 어떤 방식이 필요하다고 보시나요? <질문 3> 최근 선거구획정위는 지역 선거구를 244~249개 범위에서 조정하기로 결정하면서 사실상 현행 선거구 수를 그대로 유지하겠다는 건데 지역구-비례대표 수에 대한 여야 입장은?

   

▶ 朴대통령 “유엔서 심도 있게 평화통일 논의” <질문 1> 박 대통령이 유엔총회에서 한반도 평화통일과 동북아 정세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전개하겠다고 밝혔는데 어떤 의미가 있다고 보시나요? <질문 2> 박 대통령이 자신이 제안한 청년희망펀드에 제1호로 기부했는데요. 청년희망펀드 효과 어떻게 보시나요? 참여할 의사가 있습니까?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관련 영상을 링크하오니 참고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