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의원, '연합뉴스TV 고성국의 담담타타' 출연 – 노사정 대타협.. 여야 입장은

한정애 의원은 9월 14일 연합뉴스TV ‘고성국의 담담타타’에 출연하여 ‘노사정 산고 끝 대타협…여야 입장은?’ 등의 주제로 토론하였습니다.

  

진행은 고성국 박사가 하였고, 상대 토론자로는 새누리당 김용남 의원이 자리하였습니다.

 

토론은 ▶ 여야, 노사정 대타협 ‘온도차’…입법화 순탄치 않을 듯 <질문 1> 노사정이 노동시장 개혁을 위한 대타협에 합의했고 마지막 고비인 한국노총 중앙집행위원회에서도 안건이 통과됐는데 여야의 상반된 의견 먼저 들어보자. 두 분은 그 동안 협의 과정과 이번 합의 결과, 어떻게 보시나요? <질문 2> 우선은 환노위를 거쳐야 하는데 현재 야당의 반발이 거세지 않습니까, 환노위 통과 전망은?

<질문 3> 핵심 쟁점이었던 일반해고 기준과 취업규칙 변경 합의안이 협의를 거쳐 진행된다는 내용으로 상당히 모호한데요? 이 때문에 법제화가 어려울 수 있다는 관측에 대해서는 어떤 입장이신가요? <질문 4> 새누리당은 오늘 고용노동부와 당정협의를 갖고 노동개혁 관련 5개 법안을 모레 당론으로 발의하기로 결정하면서 법제화를 서두르는 모양새인데요, 속도전 배경은? <질문 5> 오늘 기획재정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는 ‘일반해고 요건 완화’를 놓고 최 부총리와 야당의원 간에 고성이 오갔다는데 ‘쉬운 해고 vs 공정한 해고’로 보는 근거는 어디에 있나요?

  

▶ 새정치 ‘재신임 정국’…지도부 또 충돌 <질문 1> 문재인 대표의 재신임 투표 제안을 둘러싸고 야당내분이 극에 달하고 있는데요. 먼저 관련 리포트 보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재신임 투표는 연기한 반면 혁신안은 예정대로 처리한다는 입장인데 어떻게 보십니까? 특히 비주류 측이 주장하고 있는 무기명 표결에 대한 입장은? <질문 2> 투표시기를 두고 문 대표 측은 ‘추석 전’, 비주류 측은 ‘국감 이후’를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안철수 의원은 중앙위 연기, 재신임 여론조사 취소를 요구했는데 어떤 입장이신가요? <질문 3> 안철수 의원의 공개서한에 이어 이종걸 원내대표의 ‘유신’ 발언으로 인해 문 대표가 최고위원회의까지 불참하는 사태까지 간 가운데 최재성 사무총장은 이 원내대표의 재신임을 묻겠다는데 어떻게 보시나요?

 

<질문 4> 문 대표의 재신임과 관련한 여론조사 결과 국민과 새정치연합 지지층 간의 의견이 엇갈린 것으로 조사됐는데 이 부분은 어떻게 받아들이시나요? <질문 5> 여야 대표, 박원순 시장이 어제 세계 최대 규모의 약사여래 좌불상 앞에서 “마음이 아프다”는 동병상련의 심경을 털어놓았는데 어떻게 지켜보셨나요? <질문 6> 오늘 중앙선관위에서 정종섭-최경환 장관 발언에 대해 선거법 위반이 아니라고 결론을 냈는데요. 한 의원님은 오늘 정종섭 장관에 대한 탄핵소추안도 제출하지 않았나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관련 영상을 링크하오니 참고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