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의원, '연합뉴스TV 고성국의 담담타타' 출연 - 문재인 대표 재신임 승부수 등

한정애 의원은 9월 9일 연합뉴스TV ‘고성국의 담담타타’에 출연하여 ‘문재인 대표 재신임 승부수’, ‘국감 재벌 증인 출석 신경전’ 등에 대해 토론하였습니다.

   

진행은 고성국 박사가 하였고, 상대 토론자로는 새누리당 김용남 의원이 자리하였습니다.

   

토론은 ▶ 文 재신임 폭탄에 당내 '술렁'…野 내홍 새국면 <질문 1> 문재인 대표가 혁신안을 둘러싼 계파갈등이 극한으로 치닫자 오늘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대표직 재신임 투표'라는 승부수를 던졌는데 먼저 들어보자. 문재인 대표의 결단 배경, 어떻게 보시나요? <질문 2> 문재인 대표의 재신임 카드에 대해 안철수 의원과 박지원 의원의 평가가 엇갈리고 있는데 두 분 평가는?

   

<질문 3> 사실상 16일로 예정된 중앙위가 문 대표의 정치인생이 걸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재신임 투표 전망은? <질문 4> 안철수 의원과 천정배 의원이 오늘 전격 회동했는데 두 사람의 회동이 문재인 대표의 이번 결단에 영향 미쳤다고 보시나요? <질문 5> 오늘 야당 회의실에서 60주년 기념 현수막을 보고 고성이 오갔다고 하는데 관련 리포트 먼저 보고 이야기 나눠보죠. 이 고성이 주류를 향한 것이라는 일각의 해석도 나오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국감 재벌 증인 출석 '피 말리는 신경전' <질문 1> 여야가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 소환날짜를 놓고 충돌하고 있는 가운데 강기정 의원이 "신동빈 회장을 안 부르면 내일 총리실 국감 파행 불사"라며 압박하고 나섰는데 어떻게 보시나요? <질문 2> 그런데 사실 국감증인으로 채택되어도 과거 사례로 봤을 때 나오지 않고 벌금만 물고 지나가는 경우도 많지 않습니까? <질문 3> 국회의 '묻지마식 국정감사 증인 신청'과 '불성실 질의'를 없애자는 차원에서 나온 '증인 신청 실명제'와 관련해서 당내 분위기는?

   

<질문 4> 새누리당이 제기한 포털사이트 뉴스의 편향성 의혹을 두고도 여야가 공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김무성 대표가 공정성과 객관성 문제를 재차 제기했는데요. 먼저 들어보자. 두 분은 어떤 입장이신가요? <질문 5> 야당이 국감에서 박근혜 정부의 무능과 무책임을 따지고 대안을 제시하는 능력 있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선언했는데 정작 중요 상임위의 위원장 자리는 공석 아닙니까? <질문 6> 성폭행 의혹을 받고 있는 심학봉 의원이 김무성 대표의 의원직 자진사퇴 촉구에 "검찰 결과 때까지만 기다리겠다"는 입장인데 당장 자진사퇴 해야 한다고 보시나요?

관련 영상을 링크하오니 참고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