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의원은 8월 10일 연합뉴스TV ‘고성국의 담담타타’에 출연하여 ‘북한 DMZ 도발’, ‘선거룰’ 등에 대해 토론하였습니다.
진행은 고성국 박사가 하였고, 상대 토론자로는 강은희 의원이 자리하였습니다.
토론은 ▶ 북한 목함지뢰 도발, 48년 만의 DMZ 초유의 도발 <질문 1> 비무장지대에서 우리군 부사관 2명이 중상을 입은 폭발물 사고가 북한이 매설한 ‘목함지뢰’ 때문으로 드러나면서 대북 경고성명을 발표했는데 들어보겠습니다. 북한의 의도 어떻게 파악하고 계시나요? <질문 2> 국방부는 북한의 도발 행위에 대한 ‘혹독한 대가’로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 카드를 내놨는데 이번 조치가 우리 피해에 상응한다고 보기 어렵다는 지적도 나오는데요? 향후 어떤 대책 필요하다고 보시나요? <질문 3> 박 대통령이 북한의 표준시 변경 방침 발표와 관련해 정면으로 비판하고 나섰는데 어떤 입장이신지요? 또한 남북관계 어떤 영향 미칠 거라고 보시나요? <질문 4> 정부가 전승절 기념행사에 박 대통령 참석 여부를 두고 고심을 거듭하고 있는 것 같은데, 부인은 했지만 미국이 불참석요구를 했다는 보도도 있지 않았나요, 외교적으로 더 나은 방향은?
▶ 새정치 ‘선거룰’ 의총…시작부터 아슬아슬 <질문 1> 오늘 새정치연합은 의원총회를 열어 오픈프라이머리·권역별 비례대표 등에 대한 논의가 있었는데 오늘 한 의원님께서 의총사회를 보셨다고요. 어떻게 입장 정리가 됐나요? <질문 2> 의총에서 김상곤 혁신위원장이 국회의원 평가지수 결정을 위한 설문조사지를 공개하자 불만이 쏟아졌다고 하는데 평가의 객관성과 공정성에 대해 어떤 입장이신지요? <질문 3> 문재인 대표가 제안한 권역별 비례대표와 오픈프라이머리 빅딜, 김무성 대표는 사실상 거부 입장인데 두 분, 이 문제 어떻게 풀어야 된다고 보십니까? <질문 4> 김무성 대표와 문재인 대표가 오늘 국회에서 조우해 ‘총선룰’을 놓고 즉석에서 짧은 대화를 나눴는데 정개특위 어떻게 전망하시는지요?
▶ 野 7차 혁신안 발표 “국회의원 공천 10% 청년 할당” <질문 1> 새정치연합 혁신위가 내년 총선에서 청년 공천 비율을 10% 이상으로 의무화하자는 개혁안을 내놨는데 실현가능성 있다고 보나요? <질문 2> 일각에서는 구체적 공천방식을 정하는 데서 당내 이견이 있지 않겠냐는 지적도 있는데 당내 분위기는 어떠한가요? 등에 대해 이야기하였습니다.
관련 영상을 첨부하오니 참고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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