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의원은 7월 20일 연합뉴스TV ‘고성국의 담담타타’에 출연하여 ‘여야 해킹 공방 가열’ 등에 대해 토론을 하였습니다.
이날 토론은 박진형 기자가 진행을 맡았고, 상대토론자로는 이상휘 위덕대 부총장이 자리하였습니다.
토론은 ▶ 국정원 직원 자살…여야 '해킹' 공방 가열 <질문 1> 국정원의 해킹 의혹을 두고 지금 여야 간의 정치적인 쟁점으로 공방이 가열되고 있는데 먼저 들어보자. 이번 사태 어떻게 지켜보고 계신지? <질문 2> 똑같은 해킹 프로그램을 미국 국방부와 FBI 등 35개국에서 구입했다고 알려져 있는데 지금 우리나라만 논란이 되고 있지 않나, 야당이 국가안보와 관련된 문제를 정쟁화 시킨다는 지적도 있는데 어떻게 생각? <질문 3> 그런데 공개된 유서내용에 따르면 민간사찰이나 선거개입 해킹은 없었다는 내용이 있지 않나, 한마디로 떳떳하다는 의미인데 자료 삭제한 이유는? <질문 4> 국정원에서는 삭제된 파일을 복구해서 공개 한다는데 어떤 내용인지도 모르는 상황에 미리 공개하겠다고 밝혀도 되는 건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입장이신지?
<질문 5> 복구된 파일자료 신뢰성에 대해서도 관심사인데 복구된 자료의 신뢰성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 100% 완벽하게 된 거라고 검증할 수 있겠나? <질문 6> 국정원 현장조사 방법과 시기를 두고 여당은 현장을 조속히 방문해 사실관계를 확인하자는 입장인 반면 야당은 청문회로 의혹 검증이 먼저라는 입장인데 어떻게 생각? <질문 7> 만약 진상규명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면 야당에서 어떤 대응방안 생각하고 있는지? 특검까지 필요하다고 보나? <질문 8> 국정원 해킹 의혹을 둘러싼 여야 공방이 심화되면서 이번 주로 목표시한을 잡은 추경처리에 불똥이 뒤는 것은 아닌지? 추경에 대한 두 분 입장은?
▶ 野, 중앙위 '전운'…혁신안 통과해도 '산너머 산' <질문 1> 새정치연합 혁신안이 중앙위를 통과했는데 논란에 중심에 있는 ‘사무총장 폐지’에 대해서 어떤 입장이신지? <질문 2> 앞으로 최고위원제 폐지, 선출직 평가위 구성안, 오픈프라이머리 수용여부 등 민감한 안건이 많지 않나, 비주류의 반발이 만만치 않은데 어떻게 해결해 나가야한다고 보나? <질문 3> 야권이 연일 신당설로 술렁이는 가운데 천정배 의원을 중심으로 하는 신당 창당 5단계 로드맵이 한 언론에 보도,, 일각에서는 문건 작성자가 개인적으로 언론 플레이를 한 거란 지적도 있는데 어떻게 생각?
<질문 4> 9월까지 야당 의원 5명 이상을 영입한다는 대목 짚어봐야 할 것 같은데 현역의원 5명의 영입, 현실성 있다고 보나? <질문 5> 또한 신당은 중도 개혁을 지향한다는 내용도 있는데 중도신당론에 대해서 기존까지 얘기가 많이 나오긴 했습니다만, 가능성 어느 정도 점치나? 또한 파괴력은? <질문 6> 오늘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천정배 의원과 연대 가능성을 시사했는데 정의당과 신당의 연대 가능성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
관련 영상을 첨부하오니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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