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의원은 4일(토) 오후에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7·4 전국제조노동자대회’에 참석하였습니다.
이번 노동자대회는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등 양대노총의 제조노동자가 정부의 노동시장 개혁안 폐기와 통상임금 정상화 및 실노동시간 단축을 위한 입법화 등을 요구하고자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한정애 의원을 비롯해 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이용득 최고위원 등이 함께 자리하였고, 노총에서 김동만 한국노총 위원장, 조상수 공동투쟁본부 위원장, 전규석 민주노총 금속노조 위원장, 김만재 한국노총 금속노련 위원장 등 참석하였습니다.
양대노총 공동투쟁본부는 "박근혜 정부의 노동시장 구조개악의 첫 번째 대상은 공공과 금융부문 노동자"라며 "임금피크제 등 지침과 취업규칙 일방개정이 절대 실행되지 않도록 파업 등 수단을 가리지 않고 투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정부는 위법적이고, 반노동적인 노동시장개혁추진방안을 중단하고, 노동계와 충분한 대화와 협의 속에서 노사정 사회적 대타협을 통해 노동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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