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221_국회의원_한정애_전순옥_기자화견문(1차 수정).hwp
한정애 의원은 23일(월) 9시 30분 국회 정론관에서 전순옥, 김기준 의원과 함께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조기 합병 강행’에 대해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한 의원은 기자회견을 통해, “서울중앙지방법원의 판결에 따라 김정태 하나금융지주회장은 법과 원칙을 무시한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조기 합병을 즉각 중단하라”고 말하며, “은행 합병을 노사정 합의에 근거, 법과 원칙에 따라 보다 투명하고 원칙적으로 추진하라”고 주장했습니다.
한 의원은 “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 당국은 법원 결정이 준수되고 노사정 합의가 제대로 이행될 수 있도록 자신들의 책무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김정태 회장 개인의 과도한 욕심과 관계 당국의 무책임한 대응으로 인해서 법과 원칙, 상식과 약속이 파기되는 것을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자료] 사업장에서 위급상황 발생시 119 신고 의무화 해야 (0) | 2015.03.16 |
---|---|
직장 내 괴롭힘,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 (0) | 2015.02.25 |
[보도자료] 한정애의원 대표발의 환경책임법,대한민국 최우수법률 선정 (0) | 2015.01.23 |
[보도자료] 기업활동 규제완화법 개정안 통과 - 유해작업 도급 시 안전보건평가 실시해야 (0) | 2015.01.13 |
[보도자료] 반려동물 사체, 동물 장묘시설에서도 처리 가능 (0) | 2014.12.29 |
댓글 영역